오스트리아 서부도시 Salzburg에서 본 Alps 산의 모습...이라더군요.. ㅋㅋ

그동안의 피로가 쌓여서 결국 몸뚱아리 배터리가 바닥이 나서 금요일엔 완전..
하루 종일 암거도 제대로 못 먹고, 화장실만 들락날락 거렸습니다.. 쩝.. -_-;;;

그래도 친애하는 남친 님하를 위해서 아침부터 분주하게 좀 움직였습니다..
화이트 데이에 맞춰서 진행되는 베이킹 모임이 있었거든요..
지난 번 생크림 돔 케이크를 만들던 그 모임이에요.. ^^

모임 전엔 핸디샵에서 진행되는 "냥이 핸드폰 줄"까지 헐레벌떡 만들다가 달려왔드랬죠.. 끄응~
이번엔 임자언니랑 전지현을 빼닮은 푸릇푸릇한 명이동생과 명이동생의 친구 이렇게 네명이 참여했습니다..
저희 외에도 많은 분들이 오셔서 깜딱 놀랬었어요..

이번에 만든 케이크는 화이트 가나슈로 사이사이 샌드를 하고 아이싱을 해서 만든 화이트 초코케잌입니다..
일반적으로는 생크림으로 아이싱을 하나 화이트 데이라고 특별히 화이트 초코 생크림을 사용했어요..


Ganache de blanche (3호 케이크, 두 개 분량)

화이트 초코렛 360g, 생크림 540g
화이트 초코렛을 중탕으로 녹이고, 생크림을 믹싱한 뒤 섞어서 60%정도로 올린다..


케이크 위에 초콜렛을 뿌리기 위해서 마구 박박 긁어줬는데.. 이게 완전 힘든.. ㄷㄷ
베이커리에선 기계가 있다고도 하는데 가격이 상당하다고 하더라구요..
학원에 비치된 기계가 없어서 일일히 손으로 박박 긁어서 산처럼 쌓아줬습니다.. 하하하하!!!
힘들긴 했지만 꼭 눈이 내린거 같은 모습이어서 완전 좋습니다.. ㅋㅋㅋ

+
저렇게 만든 케이크를 오랜만에 만난 남친과 즐겁게 즐겨줬습니다..
반 조금 덜 되게 먹고 명이를 먹이려고 집으로 왔는데, 명이가 집에 없더라는 그런 슬픈 뒷얘기도 있었죠..
결국 거의 일주일간 못 볼 명이를 보려고 기다리다보니 주말엔 집에도 못갔더라는.. ㅎㅎㅎㅎ
그래도 왠지 서운한 느낌이 솔솔듭니다.. 쩝.. -_-;;;;;

+
제가 가입해 있는 싸이 클럽 빵바구니 & 쿠키바구니에선 되도록이면 월 두째, 네째주에 강좌를 진행하려고 한답니다..
혹시 관심있는 분들께서는 가입하시고 참여해보세요~
아무~것도 묻지도 따지지도 않습니다.. 한번도 안해보셨다고 무서워하지 마세요~ 해치지 않을께요~ 일단 한번 와보시면 된다는.. ㅎㅎㅎㅎ

아침에 아무것도 안먹고 나왔더니 배가 고파서 결국 이런 테러질을.. -_-;;
요즘 제 포스팅에 먹을거가 자꾸 나오네요.. 일부러 그런건 아니에요~ 미워하지 마세요~ ^^;;;

모두들 활기찬 한 주 되세요~ ㅎㅎㅎㅎ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따뜻한 햇살, 뜨거운 오븐 그리고 빵굽는 여자]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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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히로미 2009.03.16 12:42 신고

    말씀하셨던 케잌 완성작이 요거군용~
    하앍~ 예뻐요^^ 냠냠~
    남친님하하구 맛있게 잡수시고 존 시간 보내셨어용?
    언니 요번주 조심해서 잘 다녀오시고염 언니 자리는 제가 잠시 메꾸고있겠습니다 ㅋㅋㅋ

    • BlogIcon kkommy 2009.03.16 12:58 신고

      맛있게 먹고 남겨와서 반정도 명이네 있어..
      집에가서 명이랑 냠냠하도록 ㅋㅋ

      명이 잘 부탁해~ +_+

    • BlogIcon 히로미 2009.03.16 13:32 신고

      하앍~ 내일까지 남아있어야 할텐데 ㅋㅋ
      알았어염^^

    • BlogIcon kkommy 2009.03.16 13:38 신고

      명이한테 남겨놓으라고 이야기하게쓰~ ㅋ

  2. BlogIcon petite 2009.03.16 13:04 신고

    아......저도 가서 배우고 싶어지네요...
    (난 왜 일케 배우고 싶은게 많을까나...............ㅎㅎ)

    • BlogIcon kkommy 2009.03.16 13:38 신고

      봉천역에서 가까운 곳이에요~
      언제든지 두 팔 벌려 환영한다는.. ㅎㅎㅎㅎ

    • 2009.03.16 18:19

      비밀댓글입니다

    • BlogIcon kkommy 2009.03.17 01:49 신고

      다음달에도 계속할거에요..
      신청자가 줄어들지 않는 한 계속 진행하지 않을까..생각되요.. ^^;;;

  3. BlogIcon Meriel♡ 2009.03.16 14:33 신고

    언제 어디서 갑자기 나타날지 모름미다<-
    꺄르륵- 베이킹이라면 더더욱+_+_+_+

  4. BlogIcon egg 2009.03.16 14:57 신고

    한달에 두번씩 서울에 가기엔 부담스럽지 말입니다.ㅡㅠ

    • BlogIcon kkommy 2009.03.17 01:50 신고

      ㅎㅎㅎ 주말에 우리가 좀 바쁘지..?? ^^;;;;

  5. BlogIcon 명이 2009.03.16 17:59 신고

    으헝..ㅠ 이게 바로 그 눈물의 케익이지 말입니다...ㅎㅎ
    완전 맛있어요~~ +_+

    언니 벌써 보고 싶다는...^^;;

    • BlogIcon kkommy 2009.03.17 01:50 신고

      응.. 나도 좀 그래.. 좀 보고 싶어.. ㅎㅎㅎㅎㅎㅎㅎ

꼬미냥의 돔케이크~ 뒤에 살짝 보이는 사람은 마냥 좋은 임자언니~ ^^;;

오랜만에 제가 가입해있는 싸이클럽 빵바구니 & 쿠키바구니에서 정모가 있었습니다~

제가 그나마 쥐꼬리만큼 가지고 있는 베이킹 이론은 아마도 여기 정모에서 배운것 같아요~
집에서 레시피만 보고 만들때와 다르게 이론을 살짝 살짝 알려주셔서 실제로 베이킹을 하는데 꽤 도움이 되었었답니다..

거의 1년을 넘게 정모가 없었던지라 반가운 마음에 낼름 갔었답니다..
혼자가기는 심심하고 쓸쓸하니 임자언니도 꼬셔서 같이 갔었지요~ ^^

아이싱의 여왕, 우리조 현숙씨의 케이크

임자언니의 짱 다소곳한 돔 케잌

우리조 돔케잌 단체샷!!

오랜만에 만나는 클럽 사람들과 반갑게 만나서 수다도 떨고,
덕지덕지 생크림과 싸워가며 재잘대며 과일이 어디로 가는지~ 빵이 어디로 가는지~ 케잌이 만들어지는지~
정신을 놨다 가져왔다하면서 완성해왔답니다..
집에와서 동건이에게 냄새만 풍기면서 즐거운 다과 시간도 가질 수 있었어요~ ^^

앞으로는 클럽에서 정기적으로 모임을 가질거라니.. 꼬미냥 은근히 설레이고 기대되어요~
관심있으신 분께서는 냉큼 클럽에 가입을 하시라능~ ㅎㅎㅎ

개인적으로 이곳 강좌는 양도 많이 가져갈 수 있고, 가격도 싼 편입니다.. ㅎㅎㅎㅎㅎㅎㅎ
저기 보이는 케잌이 3호짜리니깐.. 3호는 제과점에서 보시는 가장 큰 녀석이라고 생각하시믄 되용~ ^^


위의 사진은 정모에 참여하신 분들의 완성작을 가지고 투표를 한거에욤!!
데코의 젬병인 전 당연히 붙을리가 없겠지용 ㅋㅋㅋ
순서대로 1등, 2등, 3등입니다..
하악하악!! 다시보니 또 먹고 싶어지는군요.. ㅠㅠ


+
오랜만에 와우 게임 좀 할라니깐 로긴 서버가 맛이갔는지 접속이 안되네요.. ㅠㅠ
방금 에그님 김치볶음밥 포스팅 보고 배고프고 서러워서 포스팅 해봤습니다.. ^^;;
다시 전 로그인 한 번 시도해보고 안되면 자야겠어요~ ㅠㅠ

그럼 남은 주말 행복하게 보내세요~ +_+

이전 정모관련글..
2007/04/30 - [Food/Bake] - 베이킹정모 - 오렌지무스케익
2005/07/24 - [Food/Bake] - [bake] 산딸기 무스케익

보너스 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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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BlogIcon 시네마천국 2009.03.01 14:39 신고

    이런걸 보면 배우고 싶어서....ㅎㅎ

    • BlogIcon kkommy 2009.03.02 13:26 신고

      언제나 뜨거운 마음으로 환영합니다~~ +_+

  3. BlogIcon toice 2009.03.01 19:44 신고

    우와 저걸 만드셨단 말이에요? 너무너무 이뻐요!!
    저도 어제 케익이 너무 너무 먹고 싶었더랬지요 =_= 먹긴 먹었는데 술김에 먹어서 어땠는지 기억이 전혀~ 안나요 =_=

    • BlogIcon kkommy 2009.03.02 13:27 신고

      술김에 맛도 기억안나게 케잌을 드시면 안되죠.. ㅠㅠ
      그건 케잌에 대한 모욕!!이에요!!

  4. BlogIcon egg 2009.03.01 23:56 신고

    서러우실 것까지;;;; ^^;;;
    앞으로 요리 대행은 좀 자제하도록 하겠습니다.ㅎㅎㅎ

  5. BlogIcon 러브네슬리 2009.03.02 01:09 신고

    케이크가 정말 싱큼상콤한 걸요? ㅋ
    제가 또 생크림 케잌을 좋아하는 걸 또 어떻게 아셨었던 건지..후후~~
    음..그럼 이제 제 생일 날짜만 말해드리면 되는건가요? ㅎㅎ

    • BlogIcon kkommy 2009.03.02 13:27 신고

      후후.. 전 케잌은 만들지 않습니다..
      생각보다 번거로운 작업이라서요.. ㅎㅎㅎ
      이렇게 빠져나가기.. 응?? ㅋ

  6. BlogIcon 명이 2009.03.02 08:57 신고

    하악....봐도봐도 먹어보고 싶은....!!
    근데 언니 나는 왜 자꾸 스파게티가 생각나지...ㅋㅋ

  7. BlogIcon 소심한우주인 2009.03.02 09:06 신고

    전 초코렛무스케잌을 좋아하는데...^^
    케잌이 맛있어 보여요~
    이런거(?) 잘 하시는 분들 존경..존경~

    • BlogIcon kkommy 2009.03.02 13:28 신고

      저도 초코렛 무스 케잌 좋아해요~
      사실 초코가 들어간건 뭐든 좋아합니다~ ㅎㅎㅎㅎㅎ
      예전에 만들었던 초코 치즈 케잌이 갑자기 생각이 나는군요,, 쩝.. ^^;;;

  8. BlogIcon petite 2009.03.02 10:34 신고

    하악하악하악하악
    저도 이런데 가서 배워야 하나..;ㅁ;
    아흑 넘 맛있겠어요~~

    • BlogIcon kkommy 2009.03.02 13:29 신고

      집에서 만들자니 번거롭고..
      가끔 한번 해서 집에서 옹기종기 모여 먹으면 좋은거 같아요~ ㅋㅋ
      언제 같이 가실래욤?? +_+

  9. BlogIcon 턴오버 2009.03.02 11:20 신고

    케익을 먹으면 느끼하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어서 딱 한 조각 밖에 못 먹는 편인데, 요즘 일본드라마 <안티크>를 보고 있다보면 케익을 먹고 싶어요. 이 사진의 케익 역시 정말 먹음직스러워 보여요 ^^

    • BlogIcon kkommy 2009.03.02 13:29 신고

      이건 별로 안느끼합니다~ ㅋㅋ
      세상엔 담백한 케이크도 많이 있어용~ ^^

  10. BlogIcon 하늘다래 2009.03.02 11:40 신고

    하앍............
    빨리 밥 먹으러 가야지 ㅠ
    흑 ㅠㅠㅠ
    넘 맛있어 보여요 ㅠㅠ

    • BlogIcon kkommy 2009.03.02 13:29 신고

      점심은 맛있게 드시고 오셨는지.. ㅎㅎㅎㅎㅎㅎ

  11. BlogIcon 이름이동기 2009.03.02 12:00 신고

    케이크 모양이 돔 모양이라서 돔케이크 인가요 ?? 오오...정말 맛있어 보여요 ~ 직접 케이크도 만드시고 ^^ 우아

    • BlogIcon kkommy 2009.03.02 13:29 신고

      넹.. 돔모양이라서 돔케이크입니다.. ^_^v

  12. BlogIcon 빨간여우 2009.03.02 17:30 신고

    아하 이런,,,,입에 넣자마자 걍 녹아 버릴 것 같군요...
    달콤함이 이곳까지 전해 옵니다...^^

    • BlogIcon kkommy 2009.03.03 00:24 신고

      흐흐흐~ 녹아내리시는군요~ 왠지 뿌듯합니다~ ^^

  13. BlogIcon 소중한시간 2009.03.02 18:00 신고

    우아~~ 과일을 저렇게나 많이 얹은 케익이라니요!!!
    너무 맛있겠어요 +_+
    급 배가 고파져 옵니다 (ㅠ_ㅠ)/

    • BlogIcon kkommy 2009.03.03 00:25 신고

      항상 생크림 케이크 위에 과일이 적어서 속상했는데,
      아주 이번엔 원없이 올려보았다죠.. ㅎㅎㅎ

  14. BlogIcon RITS 2009.03.02 22:34 신고

    VJ 특공대 보는거 같아요...
    아흑 보기만 해도
    좋네요~^^

  15. BlogIcon VISUS 2009.03.02 23:25 신고

    오오.. 프로 제빵사가 만들었다고 해도 믿겠는걸요 ^^

    그나저나 보너스샷의 멘트에서 왠지 백합의 향기가~ ㅎㅎ

    • BlogIcon kkommy 2009.03.03 00:26 신고

      흐흐~ 백합의 향기를 느끼셨다면 굿~~ +_+

  16. BlogIcon 임자언니 2009.03.04 14:34 신고

    하악하악~ -_-

  17. BlogIcon 히로미 2009.03.04 17:18 신고

    저 첫사진에 흐리게 나온 인물이 임자언니 맞죠^^?
    긴가민가 ㅋㅋ
    근데 언니~ 저두 이거 보구 크림 스파게티 생각났어요 ㅋㅋㅋㅋㅋ

    • BlogIcon kkommy 2009.03.04 21:37 신고

      맞다는.. ㅎㅎㅎㅎㅎㅎ
      크림 스파게티.. ㅎㅎㅎㅎ
      우리 그거 먹어야하는데 말얌 ㅋㅋㅋㅋ

  18. BlogIcon icanfeelyou 2009.03.04 23:58 신고

    아...맛있겠....ㅠㅠㅠ

  19. BlogIcon 무진군 2009.03.06 11:30 신고

    음!! 그분의 포스팅에서 본 그것이군요.. 하나같이 너무 예뻐요...

    • BlogIcon kkommy 2009.03.06 12:59 신고

      그분의 포스팅에서 본 그것 맞습니다.. ^-^
      예쁘다고 해주셔서 감사해요~

  20. BlogIcon MISOLPA 2009.03.18 12:14 신고

    아래 1,2,3등한 케잌이랑.. 꼬미님 케잌이랑.. 별로 안달라보이는데욤~
    종이한장 차이로 등수에 못드셨나봅니담.. ^^

    • BlogIcon kkommy 2009.04.19 23:09 신고

      흐흐흐..
      저게 사진찍어서 글치..
      앞에서 바로 지켜보면 그런 말씀 못하실거라는 ㄷㄷ

  21. BlogIcon 센~ 2009.04.16 17:04 신고

    저도 여기 가입하고 싶어지는데...될라나요?

특별히 이름도 없고 걍 빵??

빵은 먹고 싶고, 예전에 사다놓은 사과쨈도 먹고 싶고, 계량하기는 왠지 오늘따라 귀찮고..
여기저기 뒤져보니 예전에 쓰다 남은 식빵믹스를 발견..!!! 아싸~!!!!

그래서 믹스를 반죽기에 넣고 윙윙~ 돌렸다..

그동안 나는 열심히 동건이의 50일 기념 앨범 만들기에 착수!!!
앨범을 만들다가 반죽기에 넣어놓은 반죽도 까먹고.. 과발효되어서 애들이 흐믈흐믈.. -_-;;
2차 발효 걍 패스하고 건포도 조금 넣고 둥글게 말아서 오븐에 밀어넣었는데..
익으면서 부풀어서 둥글게 말은게 턱!하고 펴져서 왠지 반달 모양.. -_-;;;


앨범 작업을 마치고, 슥삭 썰어서 사과쨈과 함께 한조각..냠냠~ ^-^
아사아삭 씹히는 사과가 제법 맛있는 듯.. 사과쨈은 처음 사먹는건데 왠지 사랑하게 될 것 같다..

그나저나 훗~ 내가 만들어도 좀 맛있는 것 같다는.. 완죤 자뻑 분위기.. ^^;;;;;
믹스는 계량하기 귀찮을 땐 최고인것 같다~ ㅋㅋㅋㅋㅋㅋㅋ

오늘 저녁은 이걸로 대강 때워줘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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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MISOLPA 2009.02.01 00:21 신고

    흐으..
    회사 당직실에서 슬슬 배가 고파질때랍니다.. -_-;

    • BlogIcon kkommy 2009.02.02 09:22 신고

      흐억.. 당직.. 주말에.. 당직도 서는거군요~ ^^;;

  2. BlogIcon egg 2009.02.01 23:14 신고

    아.. 다음엔 식빵믹스 도전해볼래요.ㅋㅋ

  3. BlogIcon 아디오스 2009.02.02 17:38 신고

    ㅋㅋ 식빵은 그냥 잼발라 먹기!! ㅋㅋ

    • BlogIcon kkommy 2009.02.03 21:49 신고

      잼 바른 빵이 먹고 싶었는데, 완전 대박이었드랬죠.. ㅋㅋ

  4. BlogIcon 제이슨소울 2009.02.03 16:47 신고

    사과쨈 진짜 맛있겠어요 우왕 ㅋㅋ
    예전에 복숭아쨈도 맛있던데..
    제 동생은 요즘 초코쨈 먹는다는 ㅋㅋㅋㅋ

    • BlogIcon kkommy 2009.02.03 21:50 신고

      초코잼이 있는 줄 오늘 알았다능.. ㄷㄷㄷ

짭잘하고 바삭하고 향긋한 포카치아~^-^/

제빵관련 책을 보다보면 항상 눈에 띄던 포카치아..
언제쯤 한번 꼭 만들어 먹어야지~하고 생각했던거다..
제빵기도 구입했고, 얼마 전에 구입한 쌀가루를 가지고 처음으로 무얼 만들까 생각했는데, 딱 걸려주셨다.. ^^
레시피는 요즘 내가 즐겨가는 블로그 '몽이멍이'님의 '로하스족을 꿈꾸다'에서 참고했다..

위에 올리는 토핑에 따라서 다양한 맛을 낼 수 있어서 더더욱 매력적인.. ㅎㅎ
들어가는 재료 역시 무지무지 간단하다..

마침 집에 오레가노가 있어서 위에 살포시 뿌려주니, 굽는 동안 향긋한 허브향이 집안을 가득 채운다..
은은하게 나는 올리브향 역시 괜찮은 듯..
얇게 펴서 구워서인지 바삭한 식감도 매력적이다..

오랜만에 집에 들른 올케와 동생, 그리고 엄마와 함께 도란도란 나눠먹는 재미는 훗~ 아주 좋았다..
늦은 시간이지만 그래도 집에 북적북적 거리니깐 더더욱 좋았달까~?
만삭의 몸으로 뒤뚱거리며 가는 올케에게 빵을 몇 개 싸주니, 마냥 좋단다~ ㅎㅎㅎㅎ
좋아해주니 나도 좋고~ ^-^

내가 조금 부지런하니 온 집안이 즐겁다..
다음엔 작은 미니 피자에 도전해야겠다.. ^-^

쌀가루를 사용해서 구운 빵은 역시 밀가루의 쫄깃함을 따라가진 못하는 듯 싶지만,
대신에 바삭한 식감이 더 강하고, 일단 몸이 좋아하는 쌀이라는 점이 매력적인 듯.. ^^
지금 가진 쌀가루를 다 사용하고 나면 다음엔 대용량으로 질러줘야지~ 훗훗~~~~~~~

포카치아란??

이탈리아에서 서민들이 즐겨 먹는 요리로, 이탈리아 중남부 지방에서 만들기 시작하였다. 안티파스토(antipasto:애피타이저)로 제공되기도 한다. '포카(foca)'는 라틴어로 불을 뜻하는 '포카스(focas)'에서 유래하였고, 포카치아는 '불에 구운 것'의 의미라는 설이 있다.

중세의 라틴어에도 포카치아라는 단어가 있어, 그때에도 이미 이 빵이 있었다고 볼 수 있다. 포카치아는 불에 구운 것으로 보존하기가 쉬울 뿐 아니라 맛이 담백하기 때문에 육류나 해산물 등 여러 요리와 함께 먹을 수 있어 전국으로 퍼져 나갔다.

만드는 방법은 밀가루에 이스트·소금·허브·올리브유 등을 넣고 반죽하여 틀에 넣어 발효시킨다. 손으로 눌러 공기를 빼고 오븐에 넣어 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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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Arone 2008.11.24 23:43 신고

    쌀가루로 만들었으면 밀가루보단 영양가가 좋은건가요? ㅇㅎㅎ 여기도 군침이 샤르르 도는군요.ㅠ.ㅠ

    • BlogIcon kkommy 2008.11.25 08:49 신고

      영양가가 좋다고도 할 수 있고,
      일단 위에 부담이 좀 덜 되니깐요~ ^-^

  2. BlogIcon 임자언니 2008.11.24 23:59 신고

    쫄깃함은 덜하지만 바삭한 식감이 좋다는 말에 펑~하고 터진 임자언니~~
    바삭한거 좋아요~~~
    허브를 솔솔뿌려주니 향긋할거이고...
    이밤에 참 못볼 포스팅이네요 >,<

    • BlogIcon kkommy 2008.11.25 08:49 신고

      막 구워져 나왔을땐 바삭한 식감이 제법이었는데,
      하루두고 아침에 회사와서 먹으니 쫄깃쫄깃해져버리는군요~ ㅋㅋ
      허브향이 입안 가득 퍼져서 왠지 기분 좋은것 같아욤~ㅋㅋ

  3. BlogIcon 성연씨 2008.11.25 01:31 신고

    역시 역시..^^ 배가 한참 부를때 들어온 보람이 있어요!

    그래도...포카치아..한번 먹어보고 싶은데요~ 쌀가루 주문하신 보람이 있나봐요^^

    • BlogIcon kkommy 2008.11.25 08:51 신고

      넵!! 일단 써보니 괜찮은 것 같습니다..
      먹은 뒤에도 부담이 좀 적다고 할까요~?? +_+

  4. BlogIcon capella 2008.11.25 08:47 신고

    와~ 쌀가루 드디어 사용하셨군요! 맛있겠어요 +_+

  5. BlogIcon 오픈양 2008.11.25 11:12 신고

    역시 역시 빵의 달인~~~
    포카치아(서민) 전 시민인데
    먹고잡파요... 솜씨없는 저
    꼬미님께 부비부비하고 싶어용

    • BlogIcon kkommy 2008.11.25 14:18 신고

      자~ 오픈님은 부비부비하는 사진을 찍어서 제게 보내주시믄 사은품을 드리겠슴당~ +_+

  6. BlogIcon 시네마천국 2008.11.25 12:43 신고

    음...역시 오후에 봐야 편해요!!

    점심 먹었더니 그다지 염장의 기운이 덜한걸요??? 그래도 입안에 침이....ㅠㅠ

    • BlogIcon kkommy 2008.11.25 14:18 신고

      이러다 시네마천국님께서 제 블로그에 안오시는건 아닌지 걱정이.. 흑흑흑.. ㅠㅠ

  7. BlogIcon 러브네슬리 2008.11.25 13:29 신고

    처음 들어보는 음식이에요 ^^ㅋ
    포카치아~ 직접 만들기는 좀 그렇고..(제 실력이 ㅠㅠ)
    이탈리아 전문 식당에 가면 혹시 있을까요? ㅎㅎ

    • BlogIcon kkommy 2008.11.25 14:19 신고

      이탈리아 전문 식당에서도 나온다고 하는 곳이 있다고 하던데요.. ^^;
      스파게티나 스프랑 먹어도 괜찮을것 같더라구요~
      제가 보던 일드, 밤비노에서 나오는 이탈리아 레스토랑에선 나오던데.. ㅋㅋㅋㅋ

      한번 찾아보시고, 저에게 구경시켜주세욤!! +_+

  8. BlogIcon hwanyi 2009.03.02 17:50 신고

    담백한 포카치아 ㅎㅎㅎ 먹고 싶어용 ㅠㅠ

곰보빵은 못생겨야 제 맛인데, 이녀석은 매끈매끈 예쁘게도 생겼다..제길슨.. ㅠㅠ

한때 내가 거의 주식으로 삼았던 소보루빵..
대학 1학년때 매일 매일을 스틱 소보루와 함께 했다고 해도 뭐, 거의 오바스러운 표현이 아닐 정도로 난 소보루가 좋았다..
달달한 그 소보루와 함께 퍼석하게 씹히는 그 빵의 감촉은 정말~~ +_+

뭔가를 먹기 시작하면 질릴때까지 하나만 찾는 내 식습관때문에,
입에 달고 살기를 1년이 되었을때쯤 난 소보루가 질렸고, 그 후로는 왠만해선 입에 대지도 않던 빵이었다..

그런데, 오늘 인터넷을 뒤지다가 흑미로 만든 소보루빵 레시피를 발견한것이다.. 쩝.. -_-;;
너무 배가 고픈 상태에서 레시피를 본게 화근인건지.. 결국 집에 가서 만들어야지 굳게 결심을 했다.. ㅋㅋ

난 주어진 레시피에 조금만 충실하기도 했다..
어차피 있는 재료보다는 없는 재료가 더 많았으니깐.. ㅋㅋ

흑미식빵믹스 한봉지, 그리고 우유 245ml와 집에 있는 건블루베리를 마구 넣고 제빵기에서 1차 반죽까지 마치고,
날이 추운 관계로 이불 속에 집어 넣고 반죽이 두 배로 뻥튀기 될때까지 대략 40분을 넘게 기다렸다..
겨울의 제빵은 정말 온도와의 싸움인 듯.. -_-;;

반죽을 10개로 나누어서 다시 부풀려줬다.. 이불속에서 꺼내보니 애들이 잘 안부풀어서 대강 20분 기다리고~
바람의 화원을 본방사수하면서 이쁘게 소보루들을 마구마구 묻혀줬는데,
문제는 이 소보루 반죽을 만드는게 여간 귀찮아서 말이지.. ㅠㅠ
집에 있는 푸드 프로세서에 모든 반죽을 넣어버리고 드르륵 드르륵~ -_-;;
너무 오래 반죽한 탓에 애들이 합체가 되어 떡하니 한뭉텅이로 소보루가 만들어졌다.. 쩝..

반죽위에 소보루를 걍 일체화시키고,
반죽이 부풀면서 어떻게든 크랙이 가지 않을까.. 내심 기대했건만..
날이 추워서인가.. 별로 부풀지는 않더라는.. 
결국 그냥 오븐에 집어넣고 구워버리기로 결심, 그래도 그닥 많이 부풀지는 않았다.. 대충 반죽의 1/3정도가 더 커졌을라나??
빵도 부풀면서, 소보루도 같이 부풀고.. 흡사 요즘 유행한다는 번즈같은 모양새로 완성..^^;;;;;;;

다음엔 소보루 만들때 귀찮아하지말고 손거품기를 사용해야겠다..^^;
이젠 어느정도 빵이 식은 것 같으니 시식하고 배부르고 등따시게 자야겠다~
뭐, 소보루가 매끈하게 이쁘면 어때?? 맛만 제대로 나면 되는거 아니겠어?? (이렇게 스스로 위안중.. ㅠㅠ)

내일 아침은 맛있는 소보루빵과 함께~ 캬캬캬캬캬~ ^0^/

오늘도 한밤의 테러질~ ㅋㅋㅋ
테러 당하는 분이 계실라나 모르겠네~ ^-^;;;;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따뜻한 햇살, 뜨거운 오븐 그리고 빵굽는 여자]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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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달려라 삐삐 2008.11.20 00:24 신고

    학!!나 테러 당했삼 ㅠㅠ
    저건 소보루빵이 아니야~~저런 맨들맨들한 소보루빵이 어딨삼!!
    저거 잘못나왔으니 이리주삼~+ㅁ+)~

    • BlogIcon kkommy 2008.11.20 00:31 신고

      10개 만들어서 방금 한 개 먹고,
      엄마가 6개 가지고,
      내가 3개 싸들고.. ㅋㅋㅋ
      남은게 엄따.. 캬캬캬캬~

  2. BlogIcon 시네마천국 2008.11.20 11:34 신고

    아...아직 밥 안 먹었는데 말이죠~

    • BlogIcon kkommy 2008.11.20 12:49 신고

      이제 곧 점심시간이잖아요~
      드시고 계실라나~???
      맛있는 점심 시간 되세요~

  3. BlogIcon 성연씨 2008.11.20 18:08 신고

    이럴줄알고..뭔가 한참 먹고 접속했습니다 =_=/

    (토스트 하나 먹고..ㅠㅠ)

    • BlogIcon kkommy 2008.11.20 18:10 신고

      뭔가 먹고.. ㄷㄷㄷㄷ
      이러다가 배고프신 분들은 이제 아예 제 블로그 안오시는건 아닌지.. 흑흑..
      이벤트로 떡밥을 뿌려야하는건가요..??? ㅠㅠ

  4. BlogIcon Arone 2008.11.20 19:29 신고

    저렇게 빵만드는거보면 신기하고도 부럽습니다~

    • BlogIcon kkommy 2008.11.20 20:17 신고

      자~ 아론네도 이제 함 배워보지 그래~???
      빵 만드는 남자, 왠지 매력적이던데~~~^^
      그 살인 미소 날리면서 빵 만들면 완전 모두 다 쓰러질껴.. ㄷㄷㄷㄷ

    • BlogIcon Arone 2008.11.20 20:49 신고

      ㅋㅋㅋㅋ 한번 해볼까요? ㅋㅋㅋ 왠지 재밌겠는데;;;;

    • BlogIcon kkommy 2008.11.20 21:08 신고

      흐흐흐~ 왠지 잘하실거 같은데~
      꽃미남들은 빵도 잘 만들거 같아서~ ㅋㅋㅋㅋ

  5. BlogIcon 세담 2008.11.21 15:50 신고

    um~~~빵굽는 향이 나는것 같아요......
    소보루는 약간 달콤한 맛이 나야 좋더군요!

    • BlogIcon kkommy 2008.11.24 13:57 신고

      그래도 덕지덕지 원하는 만큼 잔뜩 소보루가 붙어있으니 좋긴 하더라구용~ +_+

한 입에 쏙~ 작은 식빵?? 치즈를 품은 치즈롤, 달콤하고 고소한 초코칩 쿠키.. ^^

드디어 내일..아니 이제 오늘이군요.. ^^;
호박언니 엠티가 있는 날입니다.. 어찌나 기다렸었던지요.. 지금 막 두근두근 설레이고 있습니다.. ㅋㅋ

내일은 저희 어머니도 동창회로 포항에 가시는 날이에요~
서울에서 같이 먼 길을 출발하실 친구분들과 드시겠다고, 저에게 빵을 주문하셨답니다..
얼마전에 제빵기를 산 관계로 쉽게 쉽게 만든다고 생각하시고 계시거든요.. ㅠㅠ

오늘 오후부터 내내 오븐하고 제빵기랑 붙어 있었더니 온몸에 땀이.. ㄷㄷ
한번에 많은 양을 만들어 내려다보니, 허리가 뽀사질것 같군요..

메뉴는 며칠 전 만들었던 햄롤과 조금 변형을 줘서 치즈를 넣어본 치즈롤..
단것을 좋아하는 저이기에 호두와 초코칩을 듬뿍 넣은 초코칩 쿠키..
그리고 입안을 좀 정화시켜줄 식빵 반죽을 작게 쪼게서 만든 음.. 한입식빵??이라고 할까요??

모든 계량분을 기준분량 4배로 했더니, 반죽 만드는 시간보다 굽는 시간이.. ㄷㄷ
이제사 모든게 좀 정리되고, 땀범벅을 해가지고 여기 앉아있습니다..

명이님은 미리 먼저가셔서 호박 언니를 도와주고 있을테고요~
전 좀 일찍가서 호박 언니와 박하 오라버니, 명이에게 빵 배달을 하려고 해요.. ㅎㅎ
많은 양은 아니지만, 조금이라도 맛있게 드셔주었으면 좋겠다능.. ^^

원래 빵과 맛탕을 가져가기로 호박 언니에게 살짜쿵 이야기 했었는데요..
빵과 고구마 맛탕을 교환하시기로 하셨던, 엄마의 배신으로.. 맛탕은 가져갈수가 없게 되었다는.. ㅠㅠ

이제 한 숨 푹자고~ 엠티가서 잘 놀다 오겠습니다.. ^-^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따뜻한 햇살, 뜨거운 오븐 그리고 빵굽는 여자]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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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freesia 2008.11.15 01:06 신고

    티스토리 메인에서 보고 들어왔습니다. 야밤에 식욕을 자극하는 사진들입니다ㅠㅠ

    • BlogIcon kkommy 2008.11.17 08:58 신고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식욕을 자극하려고 했던건 아니었는데, 본의아니게 그렇게 되었나봐요.. ^^;;;

  2. BlogIcon 비프리박 2008.11.15 02:27 신고

    하악~! 넘 먹고 싶습네당...! ㅜ.ㅜ

    • BlogIcon kkommy 2008.11.17 08:58 신고

      훗~ 엠티 오셨음 드실수도 있었을텐데~ㅋ

    • BlogIcon 명이 2008.11.18 12:44 신고

      전 먹어버렸습니다. 으하하하;; 완전 맛있어..ㅠ

  3. BlogIcon 곰탱이 루인 2008.11.15 04:33 신고

    꼬미님....제가 맛 볼 건 좀 남겨주시라는....같이 가고 싶은데 조금 일찍 가시네요...ㅋㅋㅋ

  4. BlogIcon 빨간여우 2008.11.15 12:03 신고

    꼬미님도 가시는군요.
    즐거운 엠티가 되겠죠...넘 부러버요...^^

    • BlogIcon kkommy 2008.11.17 08:59 신고

      핫핫핫핫!!
      여기저기 후기가 올라오면 배가 아프실지도~ㅋ

    • BlogIcon 명이 2008.11.18 12:44 신고

      빨강여우님!! 완전 재미써써떠래써욤~

  5. BlogIcon capella 2008.11.15 15:42 신고

    와~ 어쩜 저렇게 맛있게 생겼을까요! 주말마다 파티쉐가 되시는군요 ~ 엠티잘다녀오세요!

    • BlogIcon kkommy 2008.11.17 08:59 신고

      주말마다 파티쉐는요~ ㅋㅋ
      그냥 어쩌다보니 그렇게 된거에염~

  6. BlogIcon Deborah 2008.11.15 19:05 신고

    엠티 잘 다녀오세요. 저도 가고 싶은데 너무 먼 곳에 있군요.

    • BlogIcon kkommy 2008.11.17 09:00 신고

      잘 먹고, 잘 놀고, 잘 떠들다가 돌아왔습니다~ ^^
      데보라님도 함께였으면 좋았을텐데, 아쉬워요.. ㅠㅠ
      너무 멀리 사셔서 오시라고 떼쓰지도 못하고~ ㅜㅜ

    • BlogIcon Deborah 2008.11.17 21:21 신고

      꼬미님.. 저도 정말 가고 싶었는데.. 먼 곳에 사는 사정상 참여는 못하고 그냥 응원만 하고 있었네요. 좋은 시간 되셨다니 제가 다 기뻐요.^^ 후기도 한 번 올려 주세요. 궁금해요. 오프라인이 어떤지도 알고 싶고요.

    • BlogIcon 명이 2008.11.18 12:44 신고

      후기는 제가 ㄷㄷ;;

  7. BlogIcon 제이슨소울 2008.11.16 03:28 신고

    잘다녀오세요~ 저는 일욜에 일이 생겨서 못가게됐지만
    이 빵! 만큼은 정말 탐나네요......ㅠ.ㅠ

  8. BlogIcon 넷물고기 2008.11.16 18:30 신고

    다른것보다, 초코칩쿠키 ... 먹고잡네요. 아흑

    • BlogIcon kkommy 2008.11.17 09:01 신고

      단맛이 많이 나서 걱정했는데, 그게 인기가 좀 많더군요.. ^^;
      이젠 집에 초코칩이 떨어져서 당분간은 제조를 못하는.. -_-;;;

    • BlogIcon 명이 2008.11.18 12:43 신고

      난 먹어봤다고 자랑질..!! 완전 맛있음 +_+

  9. BlogIcon Kane(케인) 2008.11.16 22:16 신고

    맛나게 생겼네요...한입 먹고 싶어요...

  10. BlogIcon 곰탱이 루인 2008.11.17 09:11 신고

    어깨엔 곰 한마리가...발에는 우리 강쥐가 매달려있네요..어제 집에 오자마자 잘려고 햇더니 강쥐가 잠을 못 자게했더라는..ㅠ.ㅠ
    추운데 감기 조심하시구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BlogIcon kkommy 2008.11.17 12:05 신고

      어께에도 머리에도 목에도 다리에도 몸 몸에 앵긴 곰들이.. ㅠㅠ
      저희집 강쥐는 그날 아침에 들어갔더니,
      나도 늦고, 엄마도 놀러가셔서 안 오셨다구 마구 이르더라는.. ㄷㄷㄷㄷ
      갑자기 너무 추워졌는데, 곰탱이 루인님도 감기 조심하세요~

  11. 2008.11.17 11:02

    비밀댓글입니다

  12. BlogIcon 시네마천국 2008.11.17 13:08 신고

    이번엔 다행히 점심 먹고 봤습니다~ㅎㅎ

  13. BlogIcon SUNNY 2008.11.17 14:36 신고

    밤에 꼬미님 블로그에 안들어오겠단 다짐을 잊어버리고 또 밤에 들어왔습니다... 에잇.

  14. BlogIcon 임자언니 2008.11.17 20:20 신고

    초코칩쿠키가 넘 맛있었어욤 >,<
    내가 살면서 먹어본것중에서 젤루다가 맛있었어욤 >,<
    앞으로 죽어라 생각날꼬에요
    집에오면서 제과점에서 한봉 사왔는데 절대 그맛이 안난다눈 ㅠㅠ

    • BlogIcon kkommy 2008.11.18 08:41 신고

      맛있게 먹어주셔서 제가 더 감사해요~ ^^
      그날 너무 즐거웠어요~ 앞으로도 잘 부탁 드려요~ ^^

  15. BlogIcon 옴팡신기 2008.11.18 01:43 신고

    첫번째 빵 너무 귀여운거 아니에용?? ㅋㅋㅋㅋㅋㅋ 아놔 ㅋㅋㅋㅋ

    • BlogIcon kkommy 2008.11.18 08:43 신고

      저희 어머니도 그 녀석을 꽤 귀여워 하시더라는.. ㅎㅎ

  16. BlogIcon 오픈양 2008.11.18 08:53 신고

    꼬미님~~~ 반가워요^^ 초코칩쿠기 먹다 죽을뻔ㅋㅋㅋ
    이정도로 맛있다는 표현아시죠.
    자주 자주 놀려올께요.. 에취 감기조심하세요

    • BlogIcon kkommy 2008.11.18 09:21 신고

      헉.. 재채기하시고서 감기조심.. ㄷㄷㄷ
      이미 걸린거 같습니다.. ㅠㅠ
      막 얼굴 띵띵붓고, 벌겋고, 눈은 게슴츠레, 콧물찍~ 에치에치.. ㅠㅠ

  17. BlogIcon 2008.11.18 11:00 신고

    아.. 저 쿠키의 맛은 잊을수가 없드라능!!!!!!!!!!!!!!!!
    그때 엄청 피곤이 몰려들었었는데.. 쿠키먹으니까 거짓말처럼 눈 말똥 말똥! ㅎㅎ
    귀여운 빵도 넘 맛났고요~ 헤헷.. 그날 잘 들어가셨죵? ^^
    이제야 정신 차리고 찾아뵙고있어여 ^^ 히힛
    아푸지 말공~ 담에 또 만나욧!! 중랑천에서? 히히

    • BlogIcon kkommy 2008.11.18 11:27 신고

      우훗훗훗~~ 내가 좀.. ^^v
      중랑천 중간 접선 장소를 물색해보자구~ +_+

  18. BlogIcon 명이 2008.11.18 12:43 신고

    하악하악, 나 혼자 한봉투 다 먹어버렸다는 그 전설의 쿠키닷!!
    언니 쿠키 완전 ㅋㅇㅉ!!!! 완전 ㅋㅇㅉ!!!! 나 꼬미언니랑 결혼할랫!!!! 막 이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BlogIcon kkommy 2008.11.18 12:54 신고

      명이야~ 니가 내 블로그를 접수했구나.. ㄷㄷㄷㄷ

    • BlogIcon 명이 2008.11.18 13:20 신고

      요즘 제 취미가 남의 블로그에 눌러앉아 수다떨기라능..ㅋㅋ

    • BlogIcon kkommy 2008.11.18 14:04 신고

      그래그래 막 눌러앉아서 놀아~ ㅋㅋ

  19. BlogIcon 성연씨 2008.11.19 16:42 신고

    반가운사람들이랑 맛있는음식! 아으~ 부럽습니다~ 오랜만에 친구들얼굴좀 봐야겠어요~...(요즘 거의...동굴속 곰처럼..은둔생활을 ;;)

    • BlogIcon kkommy 2008.11.19 17:50 신고

      처음 뵙는 분도 있었고, 다시 뵈는 분도 있었고~ 좋았어요~ ㅋㅋ

손이가요~ 손이가~ 막 집어 먹게 되는 옥수수 스틱~ ^^

회사 언니가 요즘 옥수수 스틱에 열심히 올인중인데,
내가 알려준 레시피(나름 그래도 맛있다고 검증된..)가 결과물이 흡족하지 않나보다..

그래서, 오늘 인터넷을 좀 뒤져보니, 버터를 넣지 않고 만드는 레시피가 있었다..
네이버 블로거 네로님의 통밀 옥수수 스틱 레시피~
오늘 처음 들어가 본 블로그였는데, 꽤 알찬 정보를 많이 담고 있다..
이쁜 아들 준서에게 맛있는 간식을 만들어 주시는 애정 가득 가지신 분이라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관심있으신 분은 한번 들어가보세요~ ^^

일단, 내가 만들어 본 경험이 없는 레시피라서..
언니에게 던져주긴 했지만, 왠지 걱정이 되길래 집에 와서 후다닥 만들어 보았답니다..
통밀은 그냥 중력분으로 대체하고, 포도씨유는 카놀라유로, 검정깨는 위에 뿌리기 싫어서 마구마구 같이 반죽했답니다..
반죽이 좀 질다는 느낌이 들어서 전 옥수수 가루를 좀 더 첨가했어요~ ^^;;

새로 산 전자저울을 오늘 드디어 개시했는데, 매번 눈금을 맞추지 않고 버튼 한번으로 0점을 맞춰주니 어찌나 편리한지.. 그덕에 조리시간이 확 단축되었답니다..
주어진 계량의 두배 분량을 만드는데 대강 1시간정도가 걸린 듯 싶네요~ ^^

맛은 버터가 들어가지 않아서 향긋한 풍미는 좀 덜하지만, 느끼하지않고 담백해서 좋더라구요
~
어른들도 아이들도 맛있게 손에 집어서 먹기 좋을 듯 싶습니다..
입도 손도 심심한 날은 간단하게 만들어서 간식삼아 먹어야겠어요~
커피보다는 우유가 어울리는 웰빙식 같은 느낌이.. ㅎㅎㅎ

이젠 후닥 정리하고 자야겠습니다.. ^^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따뜻한 햇살, 뜨거운 오븐 그리고 빵굽는 여자]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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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시네마천국 2008.11.12 08:19 신고

    아....다행히 아침을 든든히 먹고 봤습니다~~ㅎㅎ

    • BlogIcon kkommy 2008.11.12 08:36 신고

      흐흐흐~
      전 회사에서 커피랑 함께 냠냠하고 있습니다.. ^^

  2. BlogIcon sazangnim 2008.11.12 08:41 신고

    집에서 빵이랑 과자 손수 만드는거 보면 너무 너무 신기하고 좋아보입니다. 아~ 정말 맛있겠어요! >ㅂ<

    • BlogIcon kkommy 2008.11.12 08:45 신고

      이게 시작하면 별거 아닌데, 하지 않는 분들이 보면 신기하다고 하시더라구요~ㅋ
      하긴, 저역시 처음엔 어찌나 신기하던지.. ㅋㅋ
      사장님께는 나중에 특별히 한턱 쏘겠습니다.. +_+

  3. BlogIcon 옴팡신기 2008.11.12 13:06 신고

    맛있어 보이는데욤~ ㅋㄷ

  4. BlogIcon Deborah 2008.11.12 21:51 신고

    레시피도 같이 올려 주셨으면 감사.. ㅎㅎㅎ
    배이킹은 우리 딸이 잘해요. 저는 그냥 먹는 쪽으로만 잘하고요.

    • BlogIcon kkommy 2008.11.13 08:35 신고

      레시피는 글 중간에 링크가 있어요~
      그쪽으로 가시면 된답니다.. ^-^

  5. BlogIcon 벨디마케 2008.11.13 12:51 신고

    오~ 맛있어 보여요.

  6. BlogIcon 성연씨 2008.11.19 16:45 신고

    으억...요리는 잼병이라...ㅡㅜ... (올해는 요리사....가 되는게 꿈이었거늘....;; 바쁜 어머님...바쁜 아들래미..)

    • BlogIcon kkommy 2008.11.19 17:53 신고

      저도 그닥 요리는.. ㅠㅠ
      단지 빵만 좀.. ^^;;;;;

완성후 시식중~ 저기 콕 박힌게 크랜베리에요~^^

아까 포스팅에서 밝혔듯이 반죽되고 있던 녀석을 가지고 좀 건들어 봤습니다..

아까 포스팅하면서 옥수수 식빵 믹스를 반죽하고 있었는데요..
그건 원래 치즈롤을 만들어야지..하고 생각하던 거였습니다..

근데, 아까 남자친구와의 전화 후 급 섭섭하고 급 우울해진 기분에..
치즈롤은 왠지 만들고 싶지도 않고, 하던거마저도 확 던져버리고 싶었어요..(성격 까칠하죠??)
그래도 흥분한 마음을 좀 진정시키고 집안을 둘러보던 중..
제가 정말 좋아하는 계피가루가 눈에 띄더라구요..

전 개인적으로 계피향을 꽤 좋아하는 편이에요~
어렸을때는 손에도 안대던 계피였는데, 어느날인가부터 엄청 좋아지더라구요..
그래서 수정과도 좋아하고 계피사탕도 좋아하고, 제가 만드는 곡물 쿠키엔 계피가루가 절대 빠지질 않는 이유가 이거랍니다..

반죽이 끝난 녀석들을 12개로 나눠서 집에 있는 머핀컵에 넣어서 구워봤어요..
12개로 나눴더니 양이 너무 적어서 컵이 꽉 안차더라구요.. ㅠㅠ
다음에는 10개로 나누워서 해야겠다고 생각중입니다..

충전물은 흑설탕, 계피가루, 생강가루(없으면 안 넣으셔도 됩니다.. 걍 있어서 넣어봤어요.. 실험정신이라고나 할까요?),
마지막으로 냉동실에서 짱박혀있는 크랜베리를 잘게 잘라서 샥샥 석어줬습니다..

40분간의 발효시간을 거쳐서 오븐에 구워내니,
짜잔~ 저렇게 생긴 시나몬 롤이 완성되었습니다.. ^^

맛을 보니 입안 가득 퍼지는 계피향이 절 조금 즐겁게 해주는군요..
간간히 씹히는 크랜베리가 상큼함을 더해줘서, 그런데로 만족한 결과를 얻었습니다..

하지만, 기분은 잠깐 떠올랐을 뿐, 다시 가라앉기 시작하는군요.. 쩝.. -_-;;;
오늘은 그럭저럭 빵 구우면서 하루를 보냈내요~
이젠 지금 껏 만들어놓은 빵 먹으면서 기분이라도 좀 풀어봐야겠습니다.. ^^;;

그러면 남은 주말 행복하게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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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곰탱이 루인 2008.11.09 18:06 신고

    어머나....먹고 싶잖아요...이거이거.......나중에 맛 좀 볼 수 있을려나요? 호박님네 오시는 거 같은데 그때 살짝기 부서진 거라도 맛 좀...^^

    • BlogIcon kkommy 2008.11.09 22:47 신고

      엠티때 가능하면 조금 싸갈까 생각중이에요~ ^^;;

  2. BlogIcon nabi 2008.11.09 19:42 신고

    이거 자주 만들어 먹어요 추운날 따듯한 우유랑 먹으면 정말 맛있거든요!! 생강가루 까지 들어가면 향이 너무 강하지 않을까요? 전 계피랑 흑설탕이량 견과류를 넣거든요

    • BlogIcon kkommy 2008.11.09 22:48 신고

      생강가루가 들어가더라도 그렇게 많은 향은 나지 않더라구요~
      계피향이 더 강해서 그런것 같아요..
      견과류를 넣으면 더 좋을텐데, 전 집에 남은게 없어서 그냥 있는 크랜베리를 넣었답니다..
      다음엔 나비님처럼 해서 먹어봐야겠어요~ ^^

  3. BlogIcon 에코 2008.11.09 22:25 신고

    흐미 이거 머래요 ㅠㅠ

    • BlogIcon kkommy 2008.11.09 22:48 신고

      제빵기 산 기념으로 시운전 포스팅?? ㅎㅎ

  4. BlogIcon 영경 2008.11.10 00:24 신고

    맛나겠어요......OTL

  5. BlogIcon 시네마천국 2008.11.10 10:18 신고

    시나몬...그 살짝 코를 찌르면서 달달한 느낌 저도 좋아합니다~

    • BlogIcon kkommy 2008.11.10 17:02 신고

      시네마천국님도 시나몬 좋아하시는군요?? +_+
      전 시나몬이 아니면 카푸치노는 입에 대지도 않았을거라는.. ㅎㅎ

  6. BlogIcon capella 2008.11.10 10:52 신고

    으아~ 맛있겠다 +_+

    • BlogIcon kkommy 2008.11.10 17:02 신고

      훗훗~ 아침에 회사와서 언니랑 나눠먹었드랬지요~(막 자랑질중~ ㅋㅋ)

  7. BlogIcon Sunny 2008.11.10 13:21 신고

    이제 밤에 꼬미님 블로그 안들어옵니다 ㅋㅋㅋㅋㅋ

  8. BlogIcon 명이 2008.11.10 15:41 신고

    밥먹고 들어와서 참 다행이에요 ㅋㅋㅋ;;; 맛있겠다..쩝쩝...!!
    저 이번주에 금요일날 가요 언니~ 밤에 휘리릭~ 산타고 넘어오셍 ㅋㅋ;;

    나도 제빵기랑 오븐 들여놓을라고 깔짝깔짝 알아보는 중인데..
    일단 노트북부터..ㅎㄷㄷ
    저 지름신에게 접수당했습니다. ㄷㄷ;

    • BlogIcon kkommy 2008.11.10 17:04 신고

      흐흐흐..
      내가 밤에 산타고 넘어가면 빵이 없을거고,
      그 담날 아침에 가면 빵을 싸갈테고~

      자~ 어떻게 좋아??

      그리고, 난 여기저기 지르느라 요즘 너무 힘들어.. ㅠㅠ
      제빵기 들여놓을 생각이라면 나한테 미리~
      15일까지 싸게 살 수 있는 루트가 있다는.. ㅎㅎ

  9. BlogIcon 데보라 2008.11.10 22:21 신고

    베이킹은 많이 안해봐서 어떤지 모르겠네요. 우리딸이 빵을 굽는 것을 좋아 한답니다.

    • BlogIcon kkommy 2008.11.11 13:55 신고

      저희 어머니도 제가 해드리는것만 맛있게 드시고는,
      절대 배우려고 하시지는 않습니다.. ^^

      딸이 구운 빵. 궁금한데요?? +_+

  10. BlogIcon 성연씨 2008.11.19 16:49 신고

    오랜만에 들러서 밀린글들 보고있는데.....ㅡㅜ........넘길때마다 먹을게 나오면 어뜨케요.....ㅠㅠ......아아...

    (안그래도 점심도 부실하게.....ㅠㅠ)

    • BlogIcon kkommy 2008.11.19 17:55 신고

      글마다 성연씨님 댓글 구경하느라, 저도 시간가는줄 모르겠습니다.. ㅋㅋ
      요즘 먹는 포스팅이 좀 많긴 했어요.. ^^;;;;


출출하고 배고플땐 고소한 햄이 가득한 햄롤이 짱!!! +_+

며칠 전 지른 제빵기가 집에 도착한 관계로,
어제 밤 마트에서 사온 식빵 믹스로 일단 시운전을 마쳤는데, 음~ 나름 성능이 괜찮다..
반죽하는 모양새가 어찌나 귀여운지 엄마랑 나랑 달라붙어서 한참을 웃었었다는.. ^^;;

아침에 일어나서 어제 먹다 남은 빵으로 허니브레드를 해먹을 심산이었는데,
아무리 찾아봐도 집안에 빵 부스러기 조차도 없는거였다.. ㅠㅠ
엄마한테 급하게 전화를 해보니,
"내가 가지고 나왔는데~?? 넌 또 만들어먹어~~" 그러시는 거다..
완전 좌절, 식빵하나 만드는데 반죽하고 발효하고 등등.. 거의 3시간이 걸리는데 말이다..
너무하신 울 엄니.. ㄷㄷㄷㄷ

그렇게 엄마한테 배신당한 나는 적당한 먹을거리를 찾으려고 인터넷을 배회하던 중,
딱 마음에 맞는 레시피를 발견하게 되었다!!
네이버 유명 불로거 슬픈하품님의 레시피~

일단, 나에겐 식빵 믹스가 있으니, 주어진 계량대로 제빵기에 휙휙 넣고 반죽을 시켜놓고,
우리집엔 먹을게 하나도 없는 관계로, 햄과 피자치즈를 사러 마트로 고고~
집에선 제빵기가 반죽을 하고, 그동안 나는 장을 보고~
역시 장만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계속 드는것이 ㅎㅎㅎㅎㅎ 뿌듯한 마음 한가득인것이다~
(지금 내가 포스팅을 하는 이 순간도 제빵기는 다음 구워질 빵을 위해 열심히 반죽을 하고 있다..ㅋㅋ)

오븐에서 열심히 제 빛깔과 맛을 내기 위해서 열받고 계신 빵님들~

반죽 1차 발효가 끝나고, 녀석들을 적당한 덩이로 나눠놓고 중간 발효시키는 동안,
빵위에 올려 줄 햄과 양파를 준비했다..
그리고, 주어진 레시피대로 모양을 잡고 팬위에 올리고 또 발효..

빵은 만드는 시간이 발효시간까지 합치면 꽤 오래 걸리지만,
발효되는 동안 이것저것 딴일을 하거나, 재료를 만들수가 있어서 꽤나 용이한것 같다..
만약 쿠키를 같이 만든다면 발효시키는 시간에 잽싸게 만들어 낼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더라.. 이 모든게 제빵기를 지른 덕이라고나 할까~ ㅎㅎㅎㅎ

앞으로 주말엔 빵굽는 소녀(???)가 되어봐야지~ ㅎㅎ
이젠 배가 고프다고 굶지 않아도 된단 말이지.. 음핫핫핫~~ 완전 좋구나~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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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sazangnim 2008.11.10 09:40 신고

    오~ 오~~ 오오~~~~ !!!

    ^___^

  2. BlogIcon 시네마천국 2008.11.10 10:18 신고

    와~~~~맛있었겠네요!!!!!!!!!

    • BlogIcon kkommy 2008.11.10 17:06 신고

      넵!! 아침으로 회사에서 또 냠냠했습니다.. ^^

  3. BlogIcon 케로베로스826 2008.11.10 21:32 신고

    아.. 아... 이런.. 츄룹츄룹..

    • BlogIcon kkommy 2008.11.11 13:56 신고

      흐흐흐흐흐~ 스읍스읍~
      호박님 엠티에 오시믄 한개 쏘겠음~ ㅋㅋ

  4. BlogIcon MISOLPA 2008.11.11 21:05 신고

    흐흑..
    입안에 침이 스르르..
    ㅠ.ㅠ

    • BlogIcon kkommy 2008.11.11 21:55 신고

      후후후~~ 그러다가 침이 땅에 닿겠습니다.. ^^;;;

  5. BlogIcon 성연씨 2008.11.19 16:50 신고

    ㅠㅠ...........오늘 저녁은 뭔가 맛있는걸 먹어야겠어요....

    • BlogIcon kkommy 2008.11.19 17:56 신고

      맛있는거 드시고 으쌰으쌰 하세요~
      저도 갑자기 배가 고파오고 있습니다.. ㅠㅠ

사용자 삽입 이미지

지난 일요일 아침, 10시 25분..
시끄러운 핸드폰 벨소리에 잠이 깼다.. 엄마였다..
"네일샵 간다며어~~ 일어나아~~^^"
벌떡!! "응..일어날께..-_-;;"

매번 네일샵에 예약을 하고, 모든 귀차니즘으로 미루기를 몇 주..
여기저기 부러진 손톱때문에 들쭉날쭉한 손이 보기 싫었었다..
그래서, 꼬옥~ 아침에 일어나서 다녀온 뒤 게임을 하자..고 토요일부터 생각했었다..
사실 토요일 저녁에 예약을 했었으나, 귀찮아서 미루었다지..-_-;;
요즘 헬게이트에 푹~ 빠져있는지라 새벽 3시 조금 넘어서 잠이 들었었더니..피곤...왕피곤..ㅠㅠ

그래도!! 벌떡 일어나서 씻고, 발랄하게 네일샵으로 고고싱~^-^v
11시 40분즈음, 내 손은 깨끗한 모습을 하고 있었다..뿌듯뿌듯..+_+

네일샵에서 나온 뒤,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칠 수 없듯이.. 바로 옆 던킨도너츠로 들어갔다..
그런데, 진열장 안에 있는 초코머핀이 나에게 자꾸 눈길질을 준다..
"먹.고.싶.다............0_0"
폭실한 그 감촉과 촉촉함, 그리고 달콤한 초코칩쿠키..가 머리속에서 상상의 나래를 펼친다..이런..OTL..
집게로 녀석을 잠시 집었다가..하나로 만족할 수 없을 듯 해서 그냥 내려놓았다..
그리고 초코 가나슈가 잔뜩 들은 '초코보스턴'으로 대체..커피와 함께 싸들고 집으로 왔다..
향긋한 커피향이 기분을 들뜨게 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머리속은 온통 초코머핀뿐이었다..
결국, 난 '그래!! 초코머핀을 만들어서 맘껏 먹자!!'라고 결론짓고, 집앞 가게에서 1리터짜리 우유를 하나 샀다..
너무 행복한 순간이었어..하하하하하하!!!

집에와서 커피를 마시면서 남자친구에게 멀티메일로 커피와 도너츠를 자랑질하고,
셀프샷도 날려주고, 무수리도 날려주고.. 마냥 기분업된 꼬미냥..
이제 집을 뒤적거리면서 재료를 찾는데, 어찌나 쟁여둔 베이킹 재료가 많던지..-_-;;;
하나하나 끄집어내니 만들어보고 싶었던 레시피들이 머리속에 쏙쏙 떠올랐다..

일단, 초코머핀부터..그리고, 얼마전 점찍은 초코퍼지쿠키..(푸드프로세서를 써보고 싶었다지..^^;)
옥수수가루가 남아서 옥수수 브레드를 만들고, 갑자기 생각난 비스코티도 만들었다..
아몬드 가루가 있었으나 그냥 코코넛 가루로 대체해서..무슨 생각인지..-_-;;
아몬드도 있으니 넣고, 조금씩 남은 청포도와 건포도도 넣어줬다..나중에 썰어주는데 애먹었다는..쩝..

그렇게, 집안 한가득 밀가루 날려가며, 온몸에 땀을 흘려가며 4시간정도 구워냈더니 한무더기다..
나는 단지 초코머핀만을 원했을뿐인데..뭐가 이리 많은지..그 바람에 우리 식구들은 다들 신이 났다..
동생은 여자친구 준다고 한무더기 싸고,
나도 남자친구 준다고 한무더기 싸고,
엄마도 회사에 가져가신다고 한무더기 싸고..
그리고 남은건 우리 식구들 입으로 들어갔다.. 물론 울집 강쥐도 한몫했다.. ^^;

일요일, 조금 바지런을 떨었더니..
손톱도 손질하고, 빵도 신나게 굽고, 그러고도 저녁이라 충분한 시간 헬게이트를 하면서 렙도 올리고..
무지무지 행복하고, 신나고, 즐거운 일요일이었다..
주말에 일찍 일어났더니..(그렇다고 일찍도 아니지만..그래도 12시 이전에..^^;) 하루가 참 길고, 뿌듯한 하루였단;;

다음에도 일찍 일어나볼까?? 흐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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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bluebear 2008.02.25 17:15 신고

    kkommy님

    솜씨가 아름다워요.
    그 맛은 미소를 풀어넣은
    정성에서 가득 배어나겠죠.

    봄의시 그리구 과자동 쿠키기다림번지 209호 수신자 bluebear
    착불로 택배 보내주세요.

    솜씨가 아름다운 kkommy님
    꼬르륵 꼬르륵 소리내며 저는
    제집으로 갑니다.

    눈이 살 오는데
    행복 가득 담으시구요. 미소와 함께요.

    ^_______________________^

    • BlogIcon kkommy 2008.02.25 17:20 신고

      눈오는지 몇분전에 알았다는거 있죠.. ㅠㅠ
      창을 등지고 있다보니 눈이 내리는줄도 모르고 있었어요..흑..

      아무래도 언젠가 베이킹의 불이 활활 타오르면,
      자주 오시는 이웃분들과 이벤트를 한번 해야겠어요.. +_+

      그럼, 저 주소로 보내도 되는거죠?? ㅋ

  2. BlogIcon 소심한우주인 2008.02.25 19:57 신고

    머핀 중에 가장 좋은 것은 초코칩 머핀~~~^^
    블루베리 머핀도 맛있어요...쩝!!

    • BlogIcon kkommy 2008.02.26 09:24 신고

      저도 블루베리 머핀 좋아합니다.. +_+
      블루베리는 눈에도 좋다고 해서 챙겨먹는 편이에요~^^

  3. BlogIcon capella 2008.02.25 20:17 신고

    이야 >.< 맛있겠다~ 저도 초코머핀을원해요! ㅋ
    아침에 조금만 일찍일어나면 정말 하루가 길어요. 옛날엔 이런거 몰랐는데 말이죠 -

    • BlogIcon kkommy 2008.02.26 09:25 신고

      결국 한두시간 빨리 일어났을뿐인데, 정말 너무 길더라구요..ㅎㅎ

  4. BlogIcon 현슬린 2008.02.25 20:29 신고

    우와....많이도 구우셨네요. 저는 하루에 두개 구우면 피곤하던데....오븐도 피곤해 하는거 같고요.

    비스코티 썰기 정말 어렵지 않아요? 저는 썰때마다 두툼해져서 ㅋㅋㅋ

    • BlogIcon kkommy 2008.02.26 09:26 신고

      오븐에 넣어놓고, 설겆이하고, 그러다보니 심심해서 자꾸 만들게 되더라구요..^^;
      비스코티 썰때 이번엔 기다리지 않고 뜨끈뜨끈할때 썰었더니 마구 부서지더라는.. ㅠㅠ
      거의 식힌 뒤에 위에서 한번에 꾸욱 눌러서 썰면 좀 괜찮더라구요..
      비스코티 썰기는 정말 너무 어려워요.. ㅠㅠ

  5. BlogIcon 좋은진호 2008.02.25 22:06 신고

    와우~~ 솜씨 최고네요.
    쿠키 좀 돌리세요. ^^

    • BlogIcon kkommy 2008.02.26 09:27 신고

      훗훗~좀 기다리시죠..
      그분이 완전 저에게 흡수될때까지..+_+

  6. BlogIcon Zet 2008.02.26 22:10 신고

    쩝.. 꼬르륵 소리가 나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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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이었다..

오랜만에 사람들과 섞이고, 만나고, 이야기하고..
생기있어서 즐거웠다..
부딪히고 왁자지껄 서로를 알아가서 즐거웠다..

반년사이 결혼하고, 아이를 가진 엄마가 되고.. 변한 모습이 보기 좋았다..
뚱뚱한 강사 선생님도, 동생같은 모임 쥔장도.. 반가웠다..
모습은 변했어도 항상 그대로 있어줘서 고맙다..

다들.. 좋다..
그리웠어.. 모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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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silky lake 2007.05.04 13:42 신고

    더헙....;ㅁ;
    넘 맛있겠돠 ㅠㅠ
    군침이 도네욤~~

  2. BlogIcon 짱군 2008.11.09 17:22 신고

    맛나 보이는 케익~~~~ 으아~~~
    전 개인적으로 이런사진 넘 좋답니다. ^^

    • BlogIcon kkommy 2008.11.09 17:25 신고

      다시 만들라고 그러면 대형 냉장고 없이는 절대 안한다고 할 그런 케잌이에요~ ^^
      어디가서 만드는거 아님 집에선 너무 힘들다는.. ㄷㄷㄷ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오늘 집에 왔다가 네이버 블로그를 둘러보던 중..
혜원님 블로그에 놀러갔다가 레시피를 발견.. ^^
아싸!! 바로 이거구나..
난 원래 시리얼바를 광적으로 좋아한다..
그래서 만들었다.. ^^

집에있는 오트밀, 청건포도, 유기농 청포도, 피스타치오 아몬드를 넣고 버무리..
내가 좋아하는 진저가루에 계피가루도 왕창왕창..
선물받은 꿀도 왕창왕창..
후후.. 아직도 계피냄새가 가득이다.. ^^
며칠동안 아침이 든든할것같다..



트레일믹스바를 사려고 했는데,
이렇게 되면 돈이 굳은 셈인가?
오트밀을 좀 사다놓을까..?

참고: 혜원님의 블로그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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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맛의달인 2007.03.21 20:49 신고

    나에게도 넘겨주셔~~

쵸콜릿 타르트
 


갑작스레 단게 먹고 싶어서..

어떻하나.. 고민하던중..

퍼뜩 며리님의 레시피가 생각났어요.. ^^;

예전에 까페에서 보구..

꼭 한번 해먹어야지..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타르트생지 만들기가 귀찮잖아요..

또 생각난것이 예전에 사둔 타르트 쉘.. ㅋㅋ

이렇게 쓰일줄이야.. ^^;;


머 여차저차해서..

이렇게 저렇게 저 녀석이 탄생했답니다..

후훗~!!

지금 옹기종기 냉장고에서 굳히기 들어갔는데..

막상 먹을라니 엄청난 칼로리의 압박이.. ㅠㅠ

낼 아침에 제사 끝나고 먹어야겠습니다..


후다닥 끝나버린..

나의 간식만들기~ 아으~ 좋아~ ^-^


며리님의 레시피..

http://blog.naver.com/myuri04/30000812749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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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j_ 2008.01.30 17:43 신고

    오...포스가 느껴집니다
    빠지면 달아서 녹아버리겠어요(이러면서 침....ㅎㅎ)

    • BlogIcon kkommy 2008.01.30 17:58 신고

      사실~ 타르트 생지가 이미 구비가 되어있었어서, 별로 한거는 없었다지요..
      단지 제가 한건 쵸콜렛을 녹여서 배합한 정도??
      그렇게만 만들어도 맛있었답니다..ㅋ

  2. BlogIcon 듀팡 2008.02.01 10:08 신고

    와~ ㅠㅠ 대단하세요

    • BlogIcon kkommy 2008.02.01 10:48 신고

      다차려진 밥상에 숟가락만 올려놓았을뿐입니다..^^;

시리얼바


 
먹구살기위한 발악이라고 해야하나?
시리얼을 아침으로 먹는 나다..
머.. 아침이 아니라..
점심, 저녁까지도 시리얼로 잘 해치운다는.. ^^;
 
그러나..
아침에 우유에 말아먹기조차..
심~히 구찮은 마음에..
걍 집에서 나가기를 밥먹듯이.. -_-;;
결국 전철역에서 커피와 도너츠로 아침을 때운다..
 
그러다 퍼뜩 이 녀석이 생각났다..
시리얼바.. -_-
예전 까페에서 본 기억이 있었어서..
커다란 쿠키팬에 왕창 만들고 보니..
일주일은 넉넉히 먹을 수 있을거 같으다..
 
걍 회사에 싸가지고 와서..
한입물고 우유한모금 해주는 센스..
그릇도 필요없구..
숟가락도 필요없구..
간단한거시..
귀차니즘의 초강력 파워인 나에게 딱 맞는 아침식사..ㅎㅎㅎ
 
당분간 아침은 걱정없이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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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준혁아빠 2006.01.09 13:53 신고

    ^^;;

  2. BlogIcon 숙자씨 2006.01.09 22:25 신고

    아아. .. 만들어 먹기도 구찮으면 죽어야해요?

    난.. 이제 밥 먹기도 구찮으니 원..

  3. BlogIcon 헤라 2006.01.11 01:00 신고

    어케만드는거야? 근데 달게 생겼는데?

  4. BlogIcon 꼬미 2006.01.11 14:00 신고

    아빠님 / ^^;
    숙자냥 / 너두 심각하네.. ㅋㅋ
    헤라언니 / 궁금해여? 알려드릴께요.. 쉬어요.. ㅋㅋ
    그리고 좀 달더라구요.. 시리얼을 달지않은걸로 해야할듯.. ^^;
    시리얼자체가.. 좀 달았어요.. 우유없인 좀 달아서.. 에러~ ^^;

  5. BlogIcon 파란토마토 2007.11.22 11:16 신고

    엥.. 저런 건 어떻게 만드나요? 파는 거 못본 거 같은데...
    근데 저런 거 드시지 말고 밥 드시지.
    오래 먹으면 건강 해쳐요~

    • BlogIcon kkommy 2007.11.22 12:07 신고

      파는건 아니구요..집에서 만든거랍니다..^-^
      일반 시중에서 파는 시리얼을 뭉쳐놓은거라는..ㅎㅎ
      아침에 밥 챙겨먹기는 힘들어서요..(출퇴근 거리가 왕복 4시간정도라는..ㅠㅠ)
      그나마 저거 만들어 먹은지도 오래되었는걸요~^^

* 크리스마스 맞이 *
쵸콜릿 파운드 케익과 마들렌
 
오늘..
여행에서 돌아온나는..
놀러가셔야 했을 어머니가 집에 계신걸 알았다..
어찌어찌하다가.. 약속이.. 펑크나서..
오늘 하루종일 집에 계셨단다..
 
동생도 없고..
나도 없고..
울집강쥐 무수리와 함께..
모두들 함께하고 있을 크리스마스에..
혼자..
집을 지키고 계셨다..
왠지..많이 미안한 기분.. -_-;;
 
그래서..
내가 준비한 이벤트..
늦게나마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내기 위해..
쵸콜릿과 건과류가 들어간..
달달한~쵸콜릿 파운드케익..
그리고..
엄마가 젤 좋아라하시는..
섹쉬쿠기..마들렌을 구웠다..
 
이제 곧.. 오늘 하루는 저물지만..
방금 동생도 들어왔고..
엄마, 나, 동생.. 온가족이 모인 이시간..
난 너무 행복하다..
이젠.. 실~늦은 파티를 준비하러 가야겠다.. ^-^
 
올해 크리스마스는..
행복했고..
미안했고..
사랑스럽다..^0^
 


호두 틀과 조가비틀에 구워진 마들렌..
첨으로 호두틀은 써봤는데..
동글동글하고 구워지는게 넘 이쁘다는..
담엔 머핀도 구워봐야겠다는 생각이.. ㅇㅎㅎㅎ


뢴트겐 틀에 구워 나온 파운드 케익..
집에 있는 견과류를 잔뜩 넣었다..
당분간 해바라기씨도..
호두도.. 아몬드도.. 헤즐넛도..
구경을 못할듯..
또 대량 구매해야지..
허리가 휠지도.. -_-;;
 

모든 녀석들을 한번에 좌악~몰아놓구..
몽실몽실 파운드케익..
배가 쩌억~벌어진거시.. 음.. 귀엽다..
 
--------------------------------------------------------------------------
 
 
이젠.. 저녀석들 썰어서 파티해야지..
꼬불쳐놓은 아이스와인..먹어주련다..
얼음 갈러가야지..ㅇㅎㅎ
아이스와인은 빙수처럼 갈아놓은 얼음에..
샤악~따라서 살살먹는것이 좋다고 하더라는..ㅋㅋ
여러분~
행복한 밤 되세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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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헤라 2005.12.27 00:46 신고

    이런......세상에........

  2. BlogIcon 꼬미 2005.12.27 10:11 신고

    이런~ 왜요?? ^^;

  3. BlogIcon 밴드독 2005.12.27 11:25 신고

    와~~~ 침쥘쥘~~~ ㅎㅎ
    아이스 와인이라는건 따로 있는 와인이에요?

  4. BlogIcon 꼬미 2005.12.27 13:39 신고

    네.. 와인 종류에 아이스 와인이라고 있답니다..
    눈이 소복히~쌓인 겨울에 재배한 포도로 만드는 와인이에요..
    그러다보니.. 와인 10병정도 만들양으로 한병 남짓 나오죠.. 375ml인가??
    그래서.. 가격이 좀 비싸다는.. ㅋㅋ
    면세점에서.. 거의 10만원정도 주고 사써여.. ㅎ~

  5. BlogIcon 준혁아빠 2005.12.28 11:18 신고

    호~ 맛나보인다는~~^^

  6. BlogIcon 꼬미 2005.12.29 12:29 신고

    호~ 죄송하기만 하다는.. ^^;
    울 나라 달력으로 올해안에는 어떻게 약속을 지켜야 할듯.. ^^;

  7. BlogIcon 숙자씨 2005.12.29 18:39 신고

    아.. 새샥..

    나도 이제 .. 저 새까만 맛을 알꺼 같다는데용.ㅋ.

  8. BlogIcon 꼬미 2005.12.29 19:27 신고

    ㅎㅎㅎ

 
크랜베리와 블루베리가 들은 롤빵(?)
 


지난 주말 토요일..

일요일에 일하러 가야하는 우울한 맘에..

그나마 간식이라두 만들어 가야겠다는 일념하에 만든 녀석이다..


원래는 건강빵케익에 있는..

장미케익 레시피인데..

집에 원형틀이 없는지라..

길쭉하게 말아서 뢴트겐 틀에 넣어서 구웠더니 저 모양이다..^^:;


첨으로 시도한 발효빵..

시작은 주먹하나의 양이 었는데..

부풀고..

또..

부풀고..

몽실몽실 해지는 반죽이..

 마냥 귀여웠다는.. ㅋㅋㅋ


오븐안에 들어가서 익는 향기도..

평소와는 다른 향이 물씬..

시나몬가루를 첨가해서 그른지 더 향긋~ ^-^


대만족..

동생도 만족하구..

회사사람들도 만족하구..

쫄깃함도 만족이구..


발효빵에 푸욱.. 빠져버려따.. 헤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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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준혁아빠 2005.08.06 16:48 신고

    헉~~ 무쟈게 먹고싶다는..^^;;

  2. BlogIcon 꼬미 2005.08.06 19:21 신고

    핫.. 자꾸 먹구 싶게만 만들어서 어떻한데요. ^-^

  3. BlogIcon 헤라 2005.08.06 20:10 신고

    크악~~~~~~ 죽겠다..완죤.. 빵의 유혹에서 탈출하고 있는데...흑..

  4. BlogIcon 메르시 2005.08.07 20:52 신고

    카페에서 봤는데~ 그게 꼬미님꺼였구나 ^^ 결국 블루베리 쓰셨네요~ 전 오늘 하루종일 남자친구한테 보낼 과자 만드느라 집을 찜질방을 만들었네요-_-; 근데 아망디오 쇼콜라 자꾸 부서져서 에휴-_-;; 암튼, 사진도 못찍고 후딱 포장했어요..헤헤

  5. BlogIcon 꼬미 2005.08.07 21:06 신고

    아망디오 쇼콜라. 딱딱하게 냉장고에 굳혀서 구워내세요..
    그게 완전 딱딱하게 안굳히고 구워내면 부서지더라구요..^^:;

  6. BlogIcon 고솜이 2005.08.09 23:42 신고

    맛나보여요. 첨 하셨는데 넘 훌륭한듯...^^

  7. BlogIcon 꼬미 2005.08.10 13:44 신고

    감사합니다.. ^-^

  8. BlogIcon 빵쟁이 2005.08.28 00:18 신고

    어머 맛있겠다.ㅎㅎ 저 블루베리 머핀먹고 블루베리한테 반해서 고백했다는... 블루베리야... 난 너를... 정말로... 맛있게 먹었단다.ㅋㅋ


산딸기 무스케익

어제 정모를 다녀왔어요..

품목은 산딸기 무스케익..

예전에 양과자점 정모에서 배운거랑은 조금 다른 맛..

 

가벼운듯 묵직한듯..

향긋한 산딸기향이 입안 가득..

마치 아이스크림 케익을 먹는듯한 느낌..

입안에서 사르르~ 녹아버리는 감촉..

너무 달지도 않은..

상큼상큼 산딸기 향이 가득한..

산딸기 무스케익..^-^

 

다 먹구..

생각나서 한컷..건져따는.. 하하핫!!

더운 여름..

쉬이~~ 물럿거라아~~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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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헤라 2005.07.24 21:07 신고

    참..예뻐요~^^

  2. BlogIcon 준혁아빠 2005.07.25 08:32 신고

    *.*

  3. BlogIcon 사악쟁이 2005.07.25 09:39 신고

    오오오오 ~ 난 케익.. 살짝 얼려 먹어도 맛나던뎅..


    냥냥.. 완전 이뽀..'

  4. BlogIcon 꼬미 2005.07.25 10:07 신고

    이거.. 대박인데.. ㅎㅎㅎ

  5. BlogIcon 다사랑 2005.07.25 10:27 신고

    어렸을때 산딸기 따먹던 생각이나요..

    꼬미님의 케?掠箏 맛보려면 배 많이 비워놔야하는데.기회가 언제나 될까낭! ㅎㅎㅎ

  6. BlogIcon 헤라 2005.07.25 11:02 신고

    후잉~~~~~먹구시포라~

  7. BlogIcon 헤라 2005.07.25 11:02 신고

    꼬미님두 삼순이처럼 파티쉐~~~~?? ㅎㅎ

  8. BlogIcon 꼬미 2005.07.25 13:03 신고

    ^^;; 저는 파티쉐랑은 거리가 먼 공순이..?? ㅋㅋㅋ

  9. BlogIcon 빵쟁이 2005.08.28 00:20 신고

    아 이거...저도 만들어 먹어봤는데... (전 별로 안좋은 추억이...) 시큼한게 영 입맛에 안맞더라고요.ㅎㅎ 근데 여기서 다시 사진으로 보는데 어찌나 맛있게 생겼는지..ㅎㅎ 이건 날 두번죽이는거라고...ㅎㅎ


폴로 & 아몬드피칸콘프레이크 쿠키

아이비 까페 서울지역 정모맞이 베이킹이다..
그덕에 내동생과 울엄니..신나셔따..^0^


요거이 폴로라구 하는것이다..
머.. 쵸코렛만 계란과자??
영모샘 책보구 한번 만들어 봐야지~하는 생각만 가졌다가..
어제 슈가파우더를 왕창 사온 기념으로 멩글어보아따..
동그란 깍지가 없는 바람에 저 모냥이라는..ㅠㅠ
어쨌거나.. 저거 짜는데 팔이 어찌나 아프던지..흐흑..
귀차니즘에 휘말려서 잼발라 샌드는 패수~^-^
제발 맛나게 드셔주기를 바랄 뿐이다..^^;;


하나만 만들긴 좀 아쉬워서 시작한녀석..
워낙에 쿠키를 좋아라하시는 엄니가 있어서..
평소의 양의 4배를 해따는..
버터가.. 허억.. 600그람..헤엑~ㅡ-_-;;
냉장고에 고이 모셔두던 버터들이..
한덩이 한덩이 바닥이 나간다..
이녀석은 자그만치 한덩이하고도 반이라는..
아마도 앞으로 이렇게 많은 양을 반죽하진 않을듯 싶다..
 
어쨌거나.. 집에 아몬드는 부족하구..
콘프레이크는 만땅이구..
사놓은 피칸두 함 써볼겸해서..
몽땅 싸그리 넣어놓구 박박 비볐다는..
(피칸 잘게 부시는데 힘들어쓰~0-0)
 

이래저래 천신만고끝에..
오븐이 돌아간지 언~7시간정도..??
어마어마한 양이 만들어져따..
락앤락 김치통 두개의 쿠키와..
작은 김치통 하나의 폴로를 얻을 수 있었다는..
머.. 피곤하긴 해두..
이렇게 쌓아놓구 부자가 된 기분은 어떻게 할 수가 없다.. ㅇㅎㅎㅎ
 
이제.. 만남과 새론운 인연만이 남아따..
ㅇㅎㅎㅎ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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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다사랑 2005.07.17 14:15 신고

    군침돌아요..

  2. BlogIcon 준혁아빠 2005.07.18 08:12 신고

    아..탐난다는..쩝

  3. BlogIcon 꼬미 2005.07.18 13:08 신고

    핫핫..^-^;;

  4. BlogIcon 쭈니짱 2005.07.19 11:15 신고

    쿠키 기다리다....굶어주근....한 남자의 이야기를 아시나요....??

  5. BlogIcon 꼬미 2005.07.19 17:38 신고

    아직 못들어봤다는..^-^;;

  6. BlogIcon 다사랑 2005.07.21 15:10 신고

    그럼 쿠키 맛보는데 끼어주라 했다가 죽은... 한 여자의 이야기는요?

  7. BlogIcon 다사랑 2005.07.21 15:10 신고

    그럼 쿠키 맛보는데 끼어주라 했다가 죽은... 한 여자의 이야기는요?

  8. BlogIcon 꼬미 2005.07.22 14:37 신고

    음.. 아직..^-^;;

쵸코칩 쿠키
 
항상..
쵸코칩 쿠키는..
 촉촉해야한다..??
그리구 두툼해야 한다..??
라는..
 
나의 관념을 확 깨버린..
바삭바삭..
생긴것이 얄쌍하고
씹는맛이 가벼운..
쵸코칩 쿠키다..
 
 
이거이 내가 원래 주장하는 쵸코칩 쿠키..
저 두툼함을 보라..
마치 머핀마냥 촉촉함이 느껴지지 않는가..
 
그!런!데!


요녀석들은..
정말 얄쌍하기 그지 없다..
톡 데믄 샤샤삭 부러질거 같은.. 그 갸냘픔..하아~
나두 저렇게 갸녀려봤으믄..ㅠㅠ

식힘망에 올려놓구서 한샷..

아직도 서너판은 더 구워내야 한다는..ㅠㅠ

욕심을 좀 냈더니.. 양이 좀 많다..

언제 자나~ 머.. 잠은 안오지만.. ㅋㅋ

이렇게 늘어놓구 보니깐.. 한없이 푸짐하다..

이럴땐 왠지 부자가 된 기분을 주체할 수가 없다..


오븐은 딸깍딸깍 소리를 내고..

오븐안의 쿠키들은 점점 부피가 커지고..

노릇노릇 구워지며 집안에 단내를 풍기고..

몸 여기저기 살찌는 소리로 비명을 지르는..

이 야밤의 베이킹은..

성! 공! 적! 이다.. ㅋㅋㅋ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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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준혁아빠 2005.07.14 08:48 신고

    솜씨 정말 좋다는~^^

  2. BlogIcon 사악쟁이 2005.07.14 09:42 신고

    우?g ! 야밤까지.. 잠안 자고....... 냥냥.........

  3. BlogIcon 꼬미 2005.07.14 16:21 신고

    결국.. 4시엔간 잤었나..?? ㅋㅋ

  4. BlogIcon 나비 2005.07.14 22:09 신고

    쿠키는 바삭한게 좋은것같아요 히히

  5. BlogIcon 어부 2005.07.16 05:12 신고

    오..이걸 직접만드셨다니./..

  6. BlogIcon 쿡프랜 2005.08.14 23:21 신고

    앙~~레시피가 없네요..

  7. BlogIcon 꼬미 2005.08.15 17:40 신고

    레시피가 필요하신가요..?? 김영모샘 레시피인데..^^

* 쵸콜릿 폰당 *
 

 

단게 무지 먹구 싶어서..

그냥 쵸콜릿은 식상하구 그래서..

뒤적 뒤적.. 오홋!! 이런게 있었네.. 하구 찾은.. 쵸콜릿 폰당..

 

열시미 반죽 만들어서 냉장고에 넣구 2시간..

언능 얼어라.. 널 먹구 싶단 말이다..

 

기다리구 기다려서 2시간이 지나구..

드디어 오븐에 열을 덥힉 구워내따..

 

푸핫핫핫!!

겉은 촉촉한 쵸콜릿케익으로 뒤덮이구..

속은 주룩~ 가나슈가..  섹쉬하게 샤악~ 흘러내리는 것이..

오호~~ 이게 바로 내가 찾던 맛이로구나..

 

아~ 달콤 쌉사름해..

속을 확 긁어주는 이 단맛의 매혹을 뿌리칠수가 없다.. ㅠㅠ

다이어트는 어디 갔나~ -_-;;

조금이라두 우울한 기분이 업뎃시켜볼라구 했던 시도..

조금은 성공한거 같으다..^^

 

레시피는 '천재 야옹냥님'의 레시피사용했습니당..^^

이렇게 만난걸 먹게해주시다뉘~ 감사용..^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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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메르시 2005.07.10 22:10 신고

    아앗,,, 디카 접사가.. -.-;; 움움 근데 초코릿 폰당은 초코렛 맛일까요?그렇겠죠? 후아;; 초코사러 나가기 귀찮아서 요즘은 있는재료 해치우기중 ㅠㅠ

  2. BlogIcon 꼬미 2005.07.11 01:21 신고

    폰으로 찍었더니 저 모양이라는.. ㅠㅠ
    디카 충전기가 어디갔는지 찾을수가.. 흐윽.. ㅠㅠ

  3. BlogIcon 준혁아빠 2005.07.11 07:50 신고

    무쟈게 맛있을거 같다는..쩝

  4. BlogIcon 다사랑 2005.07.11 10:49 신고

    지금 저 무지 배가 고프답니다. ㅠ.ㅠ

  5. BlogIcon 꼬미 2005.07.11 12:55 신고

    하핫!!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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