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집에서 시간이 나면 '중간계' 탐험을 하고 있다..
약간의 체력소모가 필요하긴 하지만, 그덕에 조금이라도 즐거움이 느껴진다..
2008/07/02 - [Essay] - 완전 캐중독.. 반지의 제왕 온라인.. ㄷㄷ
2.
회사에서 연봉 통보를 받았다..
뭐, 예상하고는 있었지만 생각보다 더 엉망이다..
일단은 생각중, 뭐 버틴다고 달라질게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지만, 뭉게진 자존심이 선뜻 회복이 되질 않는다..
일년.. 또 일년.. 정말 내년에는 달라질 수 있을까..??
3.
화요일.. 회사에서 과음을 했다..
평소보다 꽤 많이 오바한 주량.. 다시는 그러지 말아야지.. -_-a
그 여파가 지금까지 주욱~ 오고 있다.. 힘들다..
4.
다이어트..하겠다고 했었다..
그런데, 전혀 노력을 안하는 듯 하다..
창동에서 집까지 걸어간게 지금까지 서너번,
전철역에서 회사까지 걸어다닌게 음.. 열번정도..??
집에서 훌라후프 두번했다가 옆구리가 지금 온통 멍천지다.. ㅠㅠ
그럼에도 불구하고, 난 매일 먹고 있다.. -_-;;;;
2008/06/11 - [Essay] - 다이어트? 체중감량..???
2007/10/08 - [Photo/Snap] - 필살 다이어트..(Yashica GTN) <- 바로 요 훌라후프.. ㄷㄷㄷㄷ
5.
헤어스타일에 변화를 줘봤다..
한참을 유지해오던 긴 생머리를 댕강댕강 잘라내고, 살짝 웨이브를 넣었다..
사실 내가 원한건 살짝이 아니라 강하게 뽀글뽀글이었는데.. ㅠㅠ
엄마는 머리가 왜 그 모양이냐고 했었고,
회사 여직원들은 너무 많이 잘랐다고, 그러나 괜찮다고 위안을 줬고,
나와 가까이 지내는 남자직원들은 머리를 한거냐고 했다.. 쳇!!! -_-;;;
심지어 남자친구도 펌이 너무 약하단다..
휘리릭~ 풀려버린 내 머리에 맘 상해서, 아무래도 한번 더 볶아줘야할거 같으다.. 흑.. ㅠㅠ
6.
매일 피곤하고, 매일 힘들고, 매일 우울해도..
그나마 버틸 수 있는건, 조금이라도 나를 믿어주는 사람들 덕분인거 같으다..
힘내야지 힘!!!!
7.
다음주는 교육이 있어서 풀 외근예정.. 열심히 배워와서 잔뜩 충전해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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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ise
2008/07/10 13:01
종종 지인분들의 이런 근황글을 봐야, 왠지 안심이 된다고나 할까요.ㅎㅎ
잘 지내고 계시는구나 싶어지거든요.^^
바뀐 헤어스타일 궁금해요.
머리 꽤 기셨던 거 같은데!-
kkommy
2008/07/11 09:01
바뀐 헤어스타일은 어깨정도 오는 길이에 살짝 웨이브..??
생각보다 많이 풀려서 오늘 뽀글거리게 하러 다시 갈거에요~ ^^
요즘 살이쪄서 사진찍히는게 아주 싫어서.. 하하하하하!!!
얼굴이 달덩이라.. ㅠㅠ
나중에 기회되면 인증샷 날리겠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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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군
2008/07/10 14:29
연봉,과음,다이어트 아 휴..무겁고 산뜻하기 힘든 주제들의 연속이네요
이것도 다 과정이려니 하는 마음은 당장엔 좀 힘들어도 갖어야 할거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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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ella
2008/07/11 09:18
오호 헤어스타일의 변화라! 여자들은 머리모양 바꾸면 기분이 좋아지는 것 같아요 ^_^ 하지만 오히려 맘상하는 경우도 있죠 ;;; 날씨가 참 덥죠 ㅠㅠ 하지만 오늘도 힘내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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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ommy
2008/07/11 09:35
확실히 우울할땐 헤어스타일에 변화를 주는게 가장 빨리 기분을 바꿔주는거 같아요. ㅎㅎ
가끔하는 네일아트도 역시.. ㅋㅋ
요즘 너무 추운데, 사무실은 에어콘때문에 추워서 흑흑.. ㅠㅠ
capella님도 오늘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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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njakga
2008/07/11 10:27
저도 요즘 매일 '슬프되 상심에 이러지 말자, 이러지 말자' 중얼거리면서 다녀요.
얼마 전에 책에서 읽은 건데 저 말만 생각하면 웃음이 나더라구요 ^^;
힘 내세요, 꼬미님!! -
영경
2008/07/11 17:26
헤어 스타일을 바꾸셨군요. 궁금한 걸요. ^^
게임은 여전히 열렙 중이시고 ㅋ 운동은 뛰는 게 좋아요. 막 뛰세요 ㅋㅋㅋ
제가 아는 여자애는 술먹고나면 다음날 산에 등산갑니다 ㅋㅋ
유연성 이딴거 다 부질없는 짓이예요. 살빼는 건 격한 거 아니면 안되요. ^^ 자신의 한계까지 해보시는 것도 추천드려요.
파이팅!!-
kkommy
2008/07/12 00:08
뛰어볼까도 생각했는데, 살이 급하게 쪄서.. -_-;;
좀 오래 걸어도 계단을 걸어도 무릎과 다리의 통증이.. ㅠㅠ
그래서 일단 조금 빼고 많이 걷던가 하려고 그래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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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2008/07/12 12:39
중간계를 열심히 뛰고 계시는군요 (..)
저 슬슬 게임들을 접고 있어서 케릭 안만들고 있어요.
미국갈라믄 이것저것 정리좀 하고 가야할것같아서요;-
kkommy
2008/07/15 21:48
아..한참을 기다려도 안오시길래 솔직히 섭섭했습니다.. ㅋㅋ
이것저것 준비할거 많으실텐데, 모쪼록 더운 여름에 몸상하지 마세요~^^;;
중간계는 제가 지키고 있겠습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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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OLPA
2008/07/13 01:52
그럼 비키니 입으신 모습은 보게되기 힘든건가요? ^^;
저두 어제 헤어스타일 확 바꿨는뎀.. 짧게욤~
회사 상사 한명이 하는말이..
"넌 무슨.. 여자냐? 툭하면 머리가꾸 장난치게.."
이랬다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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