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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06 Tell me on a sunday, 김선영 캐스팅 @ 두산아트센터 연강홀, with naramee

얼마전 티스토리에서 여성 블로거를 위한 이벤트를 진행했었다..
'텔미온어선데이'에 초대를 해준다는 것..!!
연관글 ) 텔미온어선데이 (Tell Me On A Sunday) - 티스토리 이벤트 신청

그 전부터 '모노뮤지컬'이고
'앤드루 로이드 웨버'의 뮤지컬이며,
그리고 '바다'양이 출연한다고 알고 있었다..
나는 '김선영'씨의 캐스팅으로 봤다..

모노 뮤지컬이라는것이 좀 특이하고 낯설어서였을까..??
항상 보아오던 뮤지컬보다는 정적이 느낌이 많이 들고,
왠지 무언가 밋밋한 느낌이 들었었다..

화려한 무대 조명과 무대 장치의 적절한 조화는 정말 멋졌다..
그러나, 김선영씨의 목소리와 음악이 제대로 매치가 되지 않았다고 해야하나..??
김선영씨의 노래 실력은 꽤 좋았는데, 음향장치가 제대로 받쳐주지 않았다고 해야하나??
공연이 끝난 뒤, 정말 이게 앤드루 로이드의 작품이야..?? 난 의심했다..ㅠㅠ
편곡을 한거라면 편곡자가 맘에 안들었고, 연출자도 맘에 안들었다..
그리고 번안된 가사도 귀에 왠지 거슬렸다..이거..직역인거니??
그래서인지 나에게 그녀의 감정이 완벽하게 전달이 안되었다는 생각이 든다..
결국 나는 오리지날 OST를 들어보고 판단해야겠다..라고 공연 당일 날, 생각했다..

그리고 오늘..오리지날 OST와 실황을 보았다..
전혀 다른 음색..이게 그 음악이야..?? 의심할수밖에..ㅠㅠ
이건..편곡자가 잘못한거다..라고 판단이..-_-;;;;;

예전에 동물원에서 홍경민을 앞세워 공연을 홍보했던 것 처럼,
'바다'라는 가수를 내세워 공연 홍보를 했다는 것이라는 생각도 들었다..
'바다'양이 공연하는건 어떨까..??라는 생각이 들어 다시 볼까..라고 생각도 했지만, 그냥 접었다..
그냥 내 생각속에서 '바다'양의 공연을 상상하는데 그치고 싶다..
그래도, 예전에 뮤지컬 '댄서의 순정'보다는 훨~씬 낫다..^^
(그 공연은 당최 스토리상에서 뭐가 중요한지 모르는 연출자였으니까..-_-+)

티스토리 이벤트 덕분에 보고 싶었던 공연을 잘 보고 왔다..
그러나, 내가 좋은 말을 하지 않았다고 해서 엉망인것은 아니다..
다만, 음향이 제대로 조금 더 받쳐주었다면, 좀 더 나은 공연이 되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김선영'씨의 목소리는 참 좋았다..
다음엔 다른 작품에서 만나고 싶다..

+
뉴욕행 비행기를 타고 가던 때의 음악과 조명은 정말 환상적이었다..
'스피드 데이팅'을 하는 장면, 별빛 조명과 함께하는 마지막 장면도  괜찮았다..
비디오 가게의 느끼한 남자 목소리..흐흐..왠지 마음에 든다..ㅋㅋ

추천하겠냐고 물어보면..?? 선택에 맡기겠다..
모든 공연은 개인차와 취향이 다르기때문에, 일단 보고 이야기하길 바란다..^^
그리고, 이 공연은 되도록 여자친구들과 같이 보길 권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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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텔미온어선데이,.플리즈~

    Tracked from New Beginning 2007/11/08 00:18 delete

    일년만의 뮤지컬 관람이었습니다, ㅜㅜ 흐어엉,. 작년까지만해도 참 많은 문화생활을 즐겼는데, 올들어서 뮤지컬은 구경도 못했더랬죠,..;;; 몸과 마음의 여유가 없었달까요?ㅋㅋ 티스토리에서 텔미온어선데이 이벤트를 열었는데, 우연찮게 보게되서, 응모를 했습니다, 사실,. 참가하신분들이 굉장 많으시길래, 기대를 안했는데,. 안타까운(?) 사연이 통했는지,. 당첨자 명단에, 제 이름이 보이더군요^^;; 놀랐습니당,.^^ 히힛~ 그리하여 11월6일날 "텔미온..

  2. Subject [Theatre]이별을 말할땐 따뜻한 목소리로, Tell me on a Sunday

    Tracked from Energizer Jinmi's Blog! 2007/11/14 09:31 delete

    “Tell me on a Sunday. 전화로 안녕 말하지 마요. 짧은 문자로 안녕, 보게도 마요. 그건 난 싫어 제발 일요일. 그날 말예요. 나 홀로 있는. Tell me on a Sunday. 날 보낼 땐 따뜻한 목소리, 날 보낼 땐 다정한 슬픈 미소 얼굴. 날 보낼 땐 한 송이 눈물 꽃, 날 보낼 땐 따뜻한 마지막 포옹.”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

  1. BlogIcon 에코 €chō 2007/11/08 00:21 address edit/delete reply

    마지막 권유에 동감^^ㅋㅋ

    저도 갠적으로 마니아 비디오가게 남자 목소리 끌리던데 ㅋㅋㅋ

    OST들어보니까,.근데 확실히 다르긴 다르더라구요 ㅋㅋ

    • BlogIcon kkommy 2007/11/08 00:49 address edit/delete

      으흐흐..^^
      같이 간 남자친구는 첫남자 지나고 잠들어서 거의 마지막에 깼다지요..-_-;;;

  2. BlogIcon 쿨짹 2007/11/08 05:01 address edit/delete reply

    오~~ 완전 실패는 아니었나보네요. 하핫... 전 꼬미님 미투 포스팅 보고 영 아니었구나 했는데 말이죠.
    그리고 연출자/ 편곡자에 따라 그렇게 다를 수도 있다는 것 깨닫고 가요. :)

    • BlogIcon kkommy 2007/11/08 09:04 address edit/delete

      국내 창작 뮤지컬인 경우는 좀 괜찮은데요..
      가끔 해외에서 들어오는 수입 뮤지컬을 번안하거나 편곡하면 오리지널에 비해 실망이 되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해외에서 들여와서 제일 마음에 들었던 뮤지컬은 아무래도 '오페라의 유령'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3. BlogIcon Zet 2007/11/08 08:47 address edit/delete reply

    부럽습니다. 아~

    • BlogIcon kkommy 2007/11/08 09:05 address edit/delete

      흐흐~^^
      부러워해주시니 기분이 좋아지는데요? ^^

  4. BlogIcon Energizer 진미 2007/11/14 09:32 address edit/delete reply

    ^^ 안녕하세요~~
    블코채널에 올려주신거 보고 트랙백 선물로 드리고 갑니다~~
    이 가을이 가기 전에 꼭 봐야 하는 연극 이었는데..
    벌써 겨울;; 아무래도 채널 하나 다시 만들어야 겠어요 ㅋㅋ

    • BlogIcon kkommy 2007/11/14 09:42 address edit/delete

      Energizer 진미님의 글을 보고서 이 뮤지컬에 더 흥미를 느꼈었는데요..^^
      티스토리 이벤트로 보고 와서 좋았답니다..^-^
      '바다'양의 공연을 보고 싶은 생각은 아직도 있긴 하지만, 참기로 했습니다..하핫!!
      그리고, 채널 또 열어주시면, 공연 보고 온 내용은 링크 걸겠습니다..^^

  5. 2008/04/08 11:24 address edit/delete re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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