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홍색도 보라색도 제대로 표현이 잘 안되었어요..ㅠㅠ
분홍색은 진분홍이 아닌 연분홍으로.. 아니 빛바랜 분홍?
보라색도 뭔가 부족한 보라색으로..
언젠가 보라색이 디지탈로 표현이 잘 안된다는 낭설을 들었었는데..
그 기억이 나서 한번 찍어봤어요..^^;
그런 기대때문이었을까.. 아니면 날씨탓이었을까..
분홍색이 그대로의 색으로..
보라색이 그대로의 색으로..
제 눈에 보여지고 있네요..
새삼 인화된 결과물이 보고 싶어졌답니다..^^;
필름카메라가 점점 좋아지고 있는 요즘입니다.. 오공아 미안~^^a
* 근데 그 낭설.. 저만 들은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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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별모래 2007/05/31 00:50
아, 그거 낭설 아니에요. 예전에 이글루스에서 종이우산님이셨던가? 사진 잘 찍는 분이 사진 강좌 식으로 올린 포스팅에서 본 적이 있어요. 보라색이 사진기로 잡아내기가 제일 어렵다고 하더라구요.
kkomy님 사진 색감이 독특해서 좋아요^^-
kkommy
2007/05/31 10:38
낭설이 아니었군요..^^;
무언가 어디서 주워들은건 많아가지고, 사실인지 아닌지 구별이 안되어서..
독특하다 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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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ky lake
2007/05/31 10:27
ㅋㅋㅋ 디지털로는 보라색의 제 맛이 똑바로 표현될 수 없어요.
제가 필름을 고집하는 것도 다 보라색 때문이랍니다~^^
예전에 처음 사진 배울 때 SMENA 8M이라는 러시아 카메라로 배웠는데,
그걸로 보라색 꽃 찍어보고나서 받았던 충격은 지금도 멍~~~ㅎㅎㅎ
근데 역시 센추리아는 파란빛이 많이 끼는군여~-
kkommy
2007/05/31 10:44
디지탈로 보라색 잡아내기가 어렵다는게 정말인가보군요..+ㅅ+
센츄리아는 이제 단종예정이라던데..
아직 유효기간 8월까지 남은 필름 몇롤이 남아있습니다..^^;
그래도 느낌이 색다르네요..
그 전에 쓰던 후지보다 차가운 느낌이 든다고 해야하나..? 좀 무겁다고 해야하나? ^^;
DSLR 쓰면서는 후보정을 참 많이 했는데,
필름카메라로 오면서 후보정은 접어버렸습니다..
제 눈으로 본 그대로의 색이 실제로도 나오니 흡족합니다..
요즘 참 사진찍기가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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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ommy
2007/06/13 08:55
오공이가 니콘의 D50을 말하는게 맞답니다..^^;
저도 silky lake님의 블로그에 자꾸 놀러가다가 그냥 무턱대고 구입해서 지금 열심히 쓰고 있는건데요..
필름 카메라는 명성에 비해 가격이 싸니, 부담없이 구입하셔서 한번 경험해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으실거에요..^^
MISOLPA님도 필름의 세계로 한번 빠져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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